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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통합인증 ‘옴니원 CX’ 업그레이드 버전 발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라온시큐어는 10일 통합인증 '옴니원 CX'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신용카드·인증서 기반 본인확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등 모바일 신분증 검증, 공동인증, 금융인증을 새롭게 추가해 하나의 창에서 통합 제공한다. 다만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12월부터 검증이 가능하다. 옴니원 CX는 공인인증서 폐지 후 등장한 수많은 민간 인증 앱들을 하나의 창에 모아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하나의 창에서 카카오, 네이버, 패스, 토스, 신한 등 여러 민간 간편 인증 앱 또는 모바일 신분증까지 원하는 인증 수단을 선택해 본인인증을 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로그인 할 수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도 구현이 가능해 기관이나 기업에서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지 않고도 통합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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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제1호 제로트러스트보안 인증심사기관 지정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는 투이컨설팅을 ‘제1호 제로트러스트 보안 인증심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이컨설팅은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핵심 요소가 인증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는 심사 ▲인증 사후관리 ▲인증 심사원 양성 및 자격관리 ▲제로 트러스트 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협회는 지난 7월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적용한 기업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차원에서 제로트러스트 보안 성숙도 수준을 평가·검증하는 인증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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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클라우드 ‘생성형AI 전문기업’ 아시아 첫 인증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는 아시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다섯 개의 인증을 받았다. 앞서 LG CNS는 ▲클라우드 전환 ▲인프라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4개 영역에서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LG CNS에 따르면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구현 역량에 대해 구글 클라우드가 제시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기업 프로필 ▲고객 확보사례 ▲전문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클라우드 개발 등 구글 클라우드가 인정하는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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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 IPO 첫 관문 ‘기술성 평가’ 통과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생성형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뉴엔AI’(전 알에스엔)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으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평가기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뉴엔AI는 AI 핵심 기술의 완성도, 사업성, 성장성, 경쟁우위, 연구개발 및 경영 역량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A, A 등급을 획득하며 기업공개(IPO)에 한 걸음 다가섰다. 뉴엔AI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에 이어 조만간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는다. 뉴엔AI는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파운데이션 모델 아키텍처 ‘Quetta(퀘타)_LLMs’를 기반으로 딥러닝 및 생성형 AI를 이용한 고품질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업종별 고객사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AI 빅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연평균 매출액 20% 성장과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창업 후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20년 동안 흑자 경영을 해온 만큼 내년 상장 후에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흑자 성장을 하면서 해외 수출이 활발한 AI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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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GPU 관리 솔루션 기능 강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씨이랩은 자사의 GPU 관리 솔루션 ‘AstraGo’에 비교실험과 모델관리 기능을 추가 탑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교실험, 모델관리는 AI 모델 성능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이로써 AstraGo의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비교실험 기능을 활용하면 워크로드 내 정확도와 손실 값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최적의 모델을 찾아내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씨이랩의 AstraGo는 AI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GPU 솔루션이다. AI 도입의 큰 장벽으로 여겨지는 IT 인프라 부족과 높은 비용 문제를 해소하며, 기업들의 AI 활용을 촉진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엔비디아의 MIG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GPU를 최대 7개의 가상 GPU로 나눌 수 있어 고가의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straGo는 개발자가 별도의 복잡한 ML 환경을 구축할 필요 없이 AI 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셋, 소스코드, 프레임워크 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GPU 병렬처리로 분산 학습을 지원해 AI 모델 학습 속도를 극대화하고 학습 과정의 효율성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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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 이달 17일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24’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미라콤아이앤씨가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새로운 스마트팩토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24'를 17일에 개최한다. 미라콤 측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자동화 등 차세대 제조 혁신을 위한 획기적인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서울대 주영섭 특임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가속화되는 S/W 혁신을 설명하며, 시대의 변화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종원 미라콤 전무가 디지털 혁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팩토리(SDF) 구축에 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이영수 연구소장이 SDF 실현을 위한 '차세대 솔루션 로드맵'을 제시하여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고객 중심의 솔루션 운영 체계를 공유할 계획이다. 베스트 프랙티스 트랙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인 미라콤 고객사들의 제조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미라콤 김원영 컨설팅그룹 그룹장은 고객사별 신공장 구축, 표준화, 수준 진단 등 다양한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여 기업 맞춤형 해결 전략을 소개한다. LS일렉트릭의 이기홍 매니저는 '세계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청주 스마트공장의 혁신적인 기술과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성과를 공유한다. 미라콤 김이루 상무는 하드웨어 중심의 제조물류 자동화에서 제어/운영 시스템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S/W 기반의 물류 대응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술 트랙에서는 SDF 구축의 기반이 되는 최신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윤종필 센터장이 품질 검사와 설비 진단 중심의 제조 AI 연구 및 사례를 소개한다. 미라콤 남기상 자동화제어그룹 그룹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3D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물류 자동화를 운영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서영환 미라콤 상무는 Industry 4.5를 새롭게 정의하여 탄소 중립을 위한 제조IT 솔루션과 Net-Zero 실현 전략을, 이송완 Lab장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의 필요성과 함께 ‘미라콤 디지털 플렛폼’을 발표한다. 한편 미라콤은 행사장 외부에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관람객은 미라콤의 대표 제조실행시스템(MES) 솔루션인 Nexplant MESplus와 함께 실시간모니터링, 품질관리, 설비엔지니어링, 모듈을 비롯한 설비진단 솔루션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또 SAP, 지경솔루텍, VMS솔루션스와 같은 파트너사들의 솔루션도 전시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제조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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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 분석] 북한 특권층, 알리바바와 링크드인으로 대이동 중
- ▲ 평양에서 불통되는 서구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사진제공=연합뉴스] 美 보안업체 ‘레코디드 퓨처’가 최근 2년간 사용현황 분석해 최초 공개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안보전문기자] 미국의 사이버보안 업체 ‘레코디드 퓨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 특권층의 일상생활에서 인터넷 사용이 갈수록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레코디드 퓨처의 보고서는 작년 3월부터 금년 8월까지, 북한 핵심 엘리트 계층의 인터넷 사용현황을 기초로 작성됐다. 북한에서 글로벌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은 신분이 검증된 극소수 엘리트 계층만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주민들은 사용이 차단돼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북한 특권층의 인터넷 사용방식이다. 전반적으로 하루 중 인터넷 활동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대략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 사이이고 주중보다 주말이 사용량이 많았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 피크 시간대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 2018년 들어 주말보다 주중 사용량 늘고 중국 SNS로 대거 이동하는 추세 2017년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가장 활발했다. 특히 토요일 밤과 일요일 이른 아침에는 주로 온라인 게임이나 영화 및 동영상 시청을 위한 콘텐츠 스트리밍 접속량이 피크를 형성했다. 그런데 2018년 들어 이런 패턴에 변화가 발생했다. 주중의 인터넷 사용이 증가한 반면, 주말 사용은 감소한 것이다. 이런 변화는 북한 특권층의 일상생활에서 인터넷 사용이 갈수록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다음으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2018년 초, 북한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서방국 소셜미디어에서 중국계 소셜미디어로 대거 이동했다는 점이다. 이런 변화는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약 6개월 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대신 알리바바(阿里巴巴), 바이두(百度), 텐센트(騰迅) 같은 사이트로 이동한 것이다. 특히 2018년 3월 이후 알리바바에 대한 사용이 2배로 증가했으며, 주로 비디오와 게임 스트리밍, 검색, 쇼핑 등이었다. 2018년 4월 이후 유독 ‘링크드인(LinkedIn)’ 사용은 증가한 것으로 관찰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미국 서버에 대한 접속빈도가 줄었지만, 2018년 4월 이후 유독 ‘링크드인(LinkedIn)’의 사용은 증가한 것으로 관찰됐다. 링크드인 접속 빈도는 2017년 7월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비해 낮았지만, 2018년 4월부터 북한 특권층의 링크드인 접속 및 가입이 대폭 증가한 것은 예외적 사례로 보인다. 세 번째 주목되는 특징은 북한 특권층은 컴퓨터 보안활동에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였다. 작년 말까지 이들은 가상사설통신망(VPN: Virtual Private Networks), 가상사설서버(Virtual Private Servers: VPS), 전송계층보안(Transport Layer Security: TLS), 어니언 라우팅(The Onion Routing: TOR) 같은 컴퓨터 보안활동 수단을 대단히 많이 사용했다. 이들의 상기 서비스 사용은 1,200%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과거에 보호되지 않은 인터넷을 사용하던 방식과 확연한 대조를 이룬다. VPN, TOR 등 컴퓨터 보안활동 수단 많이 사용했으나 점차 감소 추세 그러나 컴퓨터 보안활동 수단 사용이 금년 들어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인터넷 활동을 숨기는 ‘난독화 브라우징(obfuscated browing)’을 사용하는 비율이 작년의 13%에서 금년 9월에는 불과 5% 이하로 감소했다. 이유는 일부 VPN 프로토콜의 신뢰도가 낮거나, 대개 가입비와 정기 구독료를 지불해야 하고, 많은 경우 암호화폐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처음에는 북한 당국의 감시나 요구에 따라 강력한 인터넷 보호수단을 사용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접근성 제한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편익보다 커지자 그런 수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춘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특권층이 글로벌 인터넷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 할당된 .kp 범위인 175.45.176.0/22를 통하는 방법인데, 이는 북한에게 할당된 유일한 인터넷 대역이다. 여기에는 co.kp, gov.kp, edu.kp 같은 상위 도메인, 그리고 국영매체, 여행 및 교육관련 사이트에 사용되는 약 25개의 하위 도메인이 포함된다. 북한 특권층이 글로벌 인터넷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3가지 방법 참고로 북한은 2007년 9월 11일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로부터 국가도메인으로 ‘kp’를 승인받았다. ICANN는 북한의 국가도메인으로 승인하는 한편, ‘조선컴퓨터센터’를 인터넷주소관리기관으로 결정함에 따라, 북한은 인터넷주소관리기관을 통해 정식으로 ‘kp’도메인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는 차이나 네트컴(China Netcom)인 210.52.109.0/24에 할당된 대역을 사용하는 것이다. 인터넷 네트워크에 ‘KPTC’로 알려진 명칭은 북한의 국영 텔레콤 회사인 북한 체신성(Korea Posts and Telecommunucations Co.)의 약어다. 셋째는 러시아 위성회사에게 제공하는 77.94.35.0/24의 대역을 사용하는 방식인데, 이는 현재 레바논에 위치한 ‘SatGate’로 연결된다. 이번에 발표된 레코디드 퓨처의 보고서를 통해 최근 북한 특권층의 인터넷 사용 내용과 접속방법 등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레코디드 퓨처는 인터넷상에 공개된 정보를 포함해 광범위한 소스에서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를 수집, 자체적인 인텔리전스 인공지능(AI)으로 분류·분석·가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문 보안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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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 분석] 북한 특권층, 알리바바와 링크드인으로 대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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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사이버 방위력 강화 위해 억대 연봉의 화이트해커 채용 고려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일본 정부가 자위대의 사이버방위 능력 강화를 위해 민간의 화이트해커를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위를 담당할 인재로 고도의 관련 기술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임기제로 채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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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사이버 방위력 강화 위해 억대 연봉의 화이트해커 채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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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년간 1천회 이상 사이버공격 받아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영국이 최근 2년간 1천회 이상의 사이버공격을 받았으며, 이는 주로 러시아와 중국, 북한 등 적대 국가 출신 해커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NCSC)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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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년간 1천회 이상 사이버공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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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전문가 릴레이 인터뷰] ⑤ 손영동 한양대 교수, "국방 사이버안보 수행체계는 '삼각구도' 바람직" 강조
- (정리=김한경 총괄 에디터) 지난 8월 9일 국방부는 ‘국방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방안’을 국방개혁의 과제로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면 청와대는 사이버안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사이버안보비서관 직위마저 없앴다. 이와 관련, 한국을 대표하는 사이버안보 전문가인 손영동 한양대 융합국방학과 교수를 만나 사이버안보에 관한 견해를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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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전문가 릴레이 인터뷰] ⑤ 손영동 한양대 교수, "국방 사이버안보 수행체계는 '삼각구도' 바람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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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정보기관 요원들, 해킹공작 들통나 강제 추방…"최강 첩보기관 맞아?"
- (시큐리티팩트=김효진 기자) 러시아 외교관 여권을 가진 4명의 남성이 지난 4월13일 네덜란드에 입국한지 불과 나흘만에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쫓기듯 초라한 모습으로 모스크바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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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정보기관 요원들, 해킹공작 들통나 강제 추방…"최강 첩보기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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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국제기구 등 '해킹'한 러시아軍 정보기관 요원 7명 기소
- (시큐리티팩트=김효진기자) 미국 법무부가 4일(현지시간) 러시아 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GRU) 요원 7명을 기소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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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국제기구 등 '해킹'한 러시아軍 정보기관 요원 7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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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해커조직 APT38, 4년간 11개국 은행서 1조원대 탈취 시도"
- (김한경 총괄 에디터) 미국 등 전 세계 11개국의 16개 은행을 해킹해 11억 달러(약 1조2천320억 원)를 빼돌리려 한 북한의 해킹조직 'APT38'이 적발됐다고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파이어아이'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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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해커조직 APT38, 4년간 11개국 은행서 1조원대 탈취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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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뚫린 페이스북 해킹…사용자 5천만 명 개인정보 유출
- (시큐리티팩트=김한경 총괄 에디터)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해킹 공격을 받아 사용자 약 5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미국 뉴욕타임즈(NYT)는 “페이스북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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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뚫린 페이스북 해킹…사용자 5천만 명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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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사이버공간에서 악의적 행위 줄일 수 있는 억지구조 만들 것” 천명
-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 시간) 북한과 중국 등의 사이버 공격 위협 등을 겨냥, 미국이 사이버공격을 받으면 맞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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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사이버공간에서 악의적 행위 줄일 수 있는 억지구조 만들 것”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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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전문가 릴레이 인터뷰] ④ 보안전문가인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 "해커 움직임 100% 감지해 추적하는 보안기술 필요"
- (정리=김한경 총괄 에디터) 지난 8월 9일 국방부는 ‘국방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방안’을 국방개혁의 과제로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을 대표하는 보안전문가이자 한 때 화이트해커로도 활동했던 ‘큐브피아’의 권석철 대표를 만나 사이버보안에 관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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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전문가 릴레이 인터뷰] ④ 보안전문가인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 "해커 움직임 100% 감지해 추적하는 보안기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