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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탭랩스, 브라우저 모니터링 신제품 출시…‘AWS 서밋 서울 2023’에서 소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와탭랩스가 브라우저 모니터링 신제품을 출시했다. 와탭랩스는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3(AWS Summit Seoul 2023)’에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브라우저 모니터링은 ▲웹 서비스의 페이지 로드 시간 ▲서버 응답 시간 ▲리소스 로딩 시간 ▲브라우저 에러 등 다양한 성능 지표를 수집해 사용자 경험 최적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와탭랩스 김성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WS 서밋 서울 둘째 날(4일)에 ‘SaaS와 모니터링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CTO는 “개별 모니터링 솔루션으로는 복잡한 IT 인프라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와탭랩스는 모니터링 플랫폼을 SaaS와 온프레미스(설치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의 인프라 환경에 맞는 와탭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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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LG CNS-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보안 사업 가속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생성형 AI 보안 아키텍처 설계 ▲고객 맞춤형 탐지대응(MDR) 플랫폼 개발 ▲클라우드 보안사업 강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기반으로 챗GPT 등 생성형 AI를 위한 보안 아키텍처를 설계, 구축한다.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IT시스템을 분석해 보안이 필요한 요소들을 정의하고, 아키텍처를 설계, 구축해 맞춤형 보안 환경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생성형 AI로 필요한 정보를 얻으면서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활용해 MDR 플랫폼 개발에도 나선다. MDR은 위협 요소를 사전에 분석, 발견해 대응하는 것을 말한다. LG CNS는 MDR 개발을 위해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네트워크 탐지대응(NDR) 등 기존 보안관제 솔루션들을 활용한다. 여기에 LG CN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인 AI, 빅데이터, 자동화 등 DX기술을 접목시켜 새롭게 고도화한다. LG CNS는 MDR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위협 모니터링부터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체계 마련, 취약점 관리와 예방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LG CNS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애저 및 마이크로소프트365의 보안 아키텍처 설계, 구축, 운영, 관제 등 전 단계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의 보안사업 역량과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 고려해 ‘고객 맞춤형 보안 서비스(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MSSP)’ 파트너 자격을 제안한다. LG CNS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MSSP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LG CNS는 모든 산업 영역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보안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LG CNS는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해 보안/솔루션사업부를 신설했다. LG CNS는 클라우드, AI, 스마트팩토리 등 DX신기술 분야의 보안 역량도 확보하고 있다. LG CNS는 ▲한번의 클릭으로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을 수분 내 파악하는 시큐엑스퍼 캣(CAT) ▲대외비 등 보안 키워드나 이메일 패턴을 분석해 이상징후를 즉시 알리는 AI 보안 솔루션 ▲출입통제, 영상 모니터링 등 물리보안을 포함해 해킹/악성코드에 대응하고 핵심기술까지도 보호하는 운영기술(OT) 보안 등 기술력을 갖췄다.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상무)은 “LG CNS는 사이버관제센터 조직과 화이트해커 ‘레드팀’ 등 우수한 인적자원과 전방위 보안 체계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보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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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SK㈜ C&C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효과 글로벌 논문 게재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가 개발한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Medical Insight+ Brain Hemorrhage)’의 효과성을 입증한 논문이 네이처 파트너 저널(Nature Partner Journals, npj)인 ‘디지털 메디신(Digital Medicine)’에 게재됐다. 네이처 파트너 저널 ‘디지털 메디신(npj. Digital Medicine)’은 과학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리서치(Nature Research)의 인공지능의학 전문 저널이다. 2018년 1월 출범 이후 네이처 파트너 저널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인기 있는 저널로 꼽히고 있다.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뇌 CT 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출혈 위치와 이상 여부를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주는 AI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이다. 이번 연구에서 비영상의학전문의들이 AI 뇌출혈 진단 보조 솔루션의 도움을 받으면 영상의학전문의 수준의 진단 결과 정확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의료진을 전공별로 ▲비영상의학전문의 ▲영상의학전문의 ▲신경두경부 영상의학전문의 그룹으로 나누어 AI가 뇌출혈 진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모든 그룹에서 AI의 도움을 받았을 때 진단 정확도의 향상을 보였다. 특히 비영상의학전문의의 경우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이 의료 기관별로 사용하는 다양한 CT장비 영상을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일관되게 분석한다는 점 또한 확인됐다.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에서 구축한 약 5만명의 환자 데이터를 대상으로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의 AI 자체 진단 성능을 검증했을 때, GE, 필립스(Philips), 지멘스(Siemens), 도시바(Toshiba) CT 장비 모두에서 98~99%의 높은 진단 정확도를 보여줬다. 윤동준 SK㈜ C&C Healthcare그룹장은 “이번 논문은 영상의학 전문의가 24시간 대응하기 어려운 의료환경에서 응급실 현장 의료진이 골든타임이 3시간에 불과한 뇌출혈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AI 솔루션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이 활용될 수 있도록 임상 적용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의 뇌출혈 영상의료 솔루션은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윤태진 교수와 아주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진욱 교수가 주 저자로 집필한 ‘딥러닝 기반의 뇌출혈 자동 탐지 알고리즘 : 무작위 확증 임상시험(Deep learning based automatic detection algorithm for acute intracranial haemorrhage: a pivotal randomized clinical trial)’ 논문에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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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엠로의 AI 기술력, 일본서도 通했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엠로가 일본에서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특허를 등록하며 구매 공급망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엠로가 이번에 일본 특허청을 통해 등록 결정된 특허권은 ‘기계 학습 기반 정보 제공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것이다. 이는 구매시스템에서 새로운 품목을 등록할 때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을 활용해 시스템 상에 이미 저장된 품목 데이터와의 유사도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분류하는 기술이다. 엠로 측은 국내 기업이 구매 공급망관리 분야에 특화된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일본에서 특허를 등록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엠로는 앞서 2021년 해당 내용으로 국내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 엠로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AI 소프트웨어 ‘스마트 아이템 닥터(SMART Item Doctor)’를 개발해 현대오일뱅크, 대한항공, 포스코DX, 현대자동차 등 각 산업 분야의 대표 기업들에 제공해오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엠로의 ‘스마트 아이템 닥터(SMART Item Doctor)’를 통해 구매업무의 기준이 되는 품목 데이터의 중복 등록을 방지하고 데이터 관리 작업을 개선했다. 엠로는 이 소프트웨어로 해당기업들이 구매업무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엠로는 아울러 일본, 미국 등에서 총 7건의 AI 관련 특허 출원이 완료돼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엠로는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기존에 보유한 AI 관련 국내 특허 4건에 더해 해외 시장에서도 지식재산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엠로 관계자는 “엠로는 AI사업본부 내 기업부설연구소와 AI연구그룹 등을 통해 AI와 관련된 신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자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공급망관리를 혁신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을 통해 해외에서도 엠로의 AI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만큼 앞으로 글로벌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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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KT “차세대 AI 서비스로봇 2종 출시”…5종의 AI서비스로봇 라인업 확보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가 차세대 AI 서비스로봇 2종을 출시했다. 이 로봇은 베어로보틱스와 LG전자에서 각각 제작한 모델이라고 KT는 밝혔다. 이로써 KT는 총 5종의 AI 서비스로봇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베어로보틱스의 AI 서비스로봇 차세대 모델은 ▲주행 안정성 강화 ▲대형 무게 반응형 트레이 ▲높낮이 조절 가능한 4단 트레이 제공으로 반찬과 국물요리가 많은 국내 매장에 특화된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10.1인치 디스플레이, LED/Matrix LED 제공으로 홍보와 안내 등 마케팅 활용도를 높였다. LG전자의 AI 서비스로봇 차세대 모델은 ▲6개의 독립 서스펜션 ▲라이다/3D 카메라를 통해 주행 안정성을 개선했다. 디스플레이에 원하는 안내문구를 노출시키는 고객 안내모드를 이용하면 안내로봇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에 제공되는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를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10.1인치 디스플레이에 재생할 수 있어 매장 홍보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 차세대 AI 서비스로봇 2종 모두 태블릿과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돕는 ‘스마트오더’ 서비스와 매장내 호출 시스템 등과 서비스 연동을 제공한다.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이나 호출벨 등으로 요청사항을 접수하면 AI 서비스로봇이 즉시 손님을 응대하는 것이다. KT는 차세대 AI 서비스로봇 2종이 최적화된 서스펜션 구조와 완충 장치를 사용해 울퉁불퉁한 타일 바닥이나 요철 등이 존재하는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음식과 음료를 나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강조했다. KT는 이번 차세대 AI 서비스로봇 출시를 기념해 6월까지 2개월간 서비스로봇 신규 개통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 KT는 서비스로봇의 보급을 실내 골프장, PC방, 소형 부품 공장 등으로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호 KT AI Robot사업단장은 "차세대 서비스 로봇은 KT의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KT 로봇플랫폼 역량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서비스 로봇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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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블록오디세이, ‘디지털화폐 연구 개발’ 가속화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가 디지털화폐 연구 개발(R&D)에 속도를 낸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토큰증권(STO)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이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면서 토큰증권을 결제할 금융 인프라의 하나로 디지털화폐(CBDC)가 재조명되고 있다. 블록오디세이는 디지털화폐 사업 분야에서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기업이다. 2022년 NH은행과 함께 디지털화폐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시스템 구축 및 실증 경험을 쌓았다. 이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도입에 맞춰서 NH농협은행이 실제 도입을 가정하고 파일럿을 수행한 프로젝트다. 블록오디세이는 해당 프로젝트로 인프라의 안정성 확보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암호화 노하우 등 디지털화폐 도입에 필수적인 전문성을 축적했다. 디지털화폐의 기반이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블록체인이 될지 여러 견해가 공존하는 가운데 블록오디세이는 어떤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가운데 하나다.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는 이더리움, 폴리곤, 앱토스, 클레이튼 등 다양한 메인넷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 종류인 하이퍼렛저는 국내에서 블록오디세이가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 가운데 하나로 알려진다. 블록오디세이는 내부 연구 개발 조직을 통해 디지털화폐 연구를 자체 수행하고 있는 등 기술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와 토큰화된 자산(Tokenized Asset)의 사용 가능 영역이 확대되면서 ‘예금 토큰(Deposit Token)’ 같은 새로운 형태의 재화가 기존 분산원장 영역의 스테이블코인을 점차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오디세이는 이때 요구되는 예금 토큰의 기술적, 기능적 표준에 대한 선행 연구를 2022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나아가 예금 토큰이 국내외 자산 거래 환경이나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도 함께 연구하고 있다. 블록오디세이 관계자는 “앞으로 토큰증권이 활성화되면 이를 유통망에서 교환할 수 있는 수단 가운데 하나로 ‘디지털화폐’가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토큰증권과 디지털화폐 분야에서 차별적인 경험 및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자사 활약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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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S2W-구름, 미래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나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불유(S2W)가 자사의 전문인력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미래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S2W는 이를 위해 차세대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구름과 ‘정보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구름과 S2W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호 산업 및 교육 분야의 활성화에 뜻을 같이하고, 다양한 이론 과정과 실무 역량을 기르는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포함한 커리큘럼을 개설하고 이와 관련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국내 최대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S2W의 위협분석센터 탈론(TALON)의 핵심 구성원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보안 관련 실무진이 매일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경험과 지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 과정들과 다르다고 S2W 관계자는 강조. 교육 과정은 ▲네트워크 보안 개론 ▲보안 프로그래밍 ▲모의 해킹 등을 포함하는 기본기 위주의 이론 과정에 ▲침해사고 대응 ▲위협 인텔리전스 등 실무 역량을 기르는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이번 정보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은 이달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S2W는 이번 과정 우수 수료생에게 S2W에 지원할 경우 서류 전형을 패스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서상덕 S2W 대표는 “정보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탄탄한 기본기와 실전의 노하우를 함께 전수함으로써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정보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내실을 갖춰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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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씨디네트웍스, 통합 API 보안 솔루션 ‘WAAP 솔루션’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씨디네트웍스가 5월 10~11일 독일에서 열리는 ‘2023 프랑크푸르트 클라우드 엑스포 유럽’에서 통합 API 보안 솔루션 ‘WAAP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씨디네트웍스 ‘WAAP 솔루션’은 실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맞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높은 보호 효율과 광범위한 보호 범위를 자랑한다. 추가적인 웹 기반을 넘어서는 웹 보호와 고급 시나리오 기반 리스크 관리로 기업의 사이버 보안 보호 효율 및 정확성을 크게 높인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온라인 방문자의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특정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정확히 보호할 수 있다. 또 기초 클라우드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애플리케이션 수준 위협에 대응하며, 비즈니스 운영을 원활하고 완벽하게 보장한다. 씨디네트웍스의 WAAP 솔루션은 전 세계 2800개가 넘는 PoP(Point of Presence)와 15Tbps의 용량을 기반으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가 계속 최고의 성능으로 운영되도록 가장 큰 공격도 차단할 수 있게 고안된 DDoS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웹사이트 및 앱의 가용성을 항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1000개가 넘는 WAF 서명 및 정책으로 ▲SQL 삽입 ▲교차 사이트 스크립팅(XSS) ▲파일 인클루전 공격 및 OWASP (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에서 게시한 기타 최상위 위협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을 탐지 및 방지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켜준다. 인공지능(AI), 머신 러닝 및 서드 파티에서 공유하는 위협 인텔리전스 라이브러리와 함께 씨디네트웍스의 WAAP 플랫폼은 방어 규칙을 꾸준히 자동 업데이트해 최신 위협이 발생하기 전 확인한다. 또 WAF 인텔리전스 분석 서비스는 효과적으로 가양성을 줄이면서 운영 효율을 개선한다.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민감한 웹 자산이 부정한 목적에 이용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AI 봇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악성 봇 제거, 웹 자산 하이재킹 방지, 네트워크 리소스 남용 방지, 그 외 기업의 수익과 브랜드 평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정한 공격 행위를 차단한다. 취약점 스캔 서비스, 비즈니스 보안 서비스, 보안 전략 최적화 등 보다 강력한 보안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진우 씨디네트웍스 영업 총괄 이사는 “WAAP 솔루션은 씨디네트웍스가 보안 분야에서 이룬 커다란 진전을 상징한다. 우리는 이 솔루션이 디지털 비즈니스를 에지에서 비즈니스 가속, 보호, 관리와 더불어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자에게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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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블록체인글로벌, 에이락과 ‘토큰 증권 플랫폼 사업’ 개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블록체인글로벌은 에이락과 토큰 증권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 증권 플랫폼 사업을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을 하기 위함이라는 게 블록체인글로벌측 설명. 양사는 협약을 통해 국내외 온체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금융 기반의 토큰 증권 개발 및 활성화를 도모해 선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에이락은 전자지갑 기반 플랫폼 ‘에이락월렛’을 운영 중이다.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를 활용한 NFT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토큰 증권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호영 블록체인글로벌 대표는 “자사의 토큰 증권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자산을 토큰 증권으로 발행하고 이를 누구나 쉽고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토큰 증권을 발행하고 활성화해 금융산업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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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니어 프로토콜, 웹3 스타트업 지원 액셀러레이터 ‘니어 호라이즌’ 출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니어 재단(Near Foundation)이 웹3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니어 호라이즌(Near Horizon)’을 출시했다. 니어 호라이즌은 스타트업들에게 프로젝트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다. 우선 니어에서 개발을 이어가도록 장려한다. 스타트업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생태계 내 펀더멘탈을 강화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니어 재단은 웹3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성공적인 시장 진출 사례, 토큰 이코노미 가이드, 법률 및 채용 프레임워크 등 광범위한 자료와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들은 니어 블록체인 기반 운영체제(BOS) 위에 구현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니어 호라이즌과 손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켓플레이스는 니어 재단과 해시드(Hashed), 드래곤플라이(Dragonfly), 판테라(Pantera), 블록체인지(Blockchange), 페브릭 벤처스(Fabric Ventures), 팩토마인드(Factomind) 등 웹3 최상위 벤처캐피탈(VC)들의 견고한 협력 아래 구현됐다. 15개 업체, 40명의 멘토, 300명 이상의 투자자 등 인력 및 조직 간 연결을 지원해 스타트업들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의 경우, 엔틀러(Antler), 브링크(Brinc) 등 니어 재단의 파트너이자 업계를 선도하는 액셀러레이터들이 함께하는 인텐시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니어 재단과 직접적인 소통 및 지원뿐만 아니라 액셀러레이터들로부터 구체적인 멘토링, 사업 및 투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나아가 니어 코리아 허브를 비롯한 각 지역 허브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시차 없는 기술 지원과 시너지를 창출해 전방위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마리에케 플라멘트 니어 재단 CEO는 “니어 재단의 목표는 니어 생태계를 지원하고 개발팀들이 훌륭한 프로젝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웹3에서 제품을 성장시키는 것은 가이드라인 부재와 성공 사례의 한계로 인해 쉽지 않은 일이기에, 니어 호라이즌을 통해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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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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