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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공공기관 대상 ‘Gen AI Day’ 세미나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는 16일 잠실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생성형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공공기관을 위해 ‘Gen AI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SDS의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기술동향과 실제 도입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SDS 관계자는 “수도권 지자체 및 행정기관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혁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참석자들은 삼성SDS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의 실제 모습 데모에 호응했다”고 말했다. ‘Gen AI Day’에서 삼성SDS는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메일, 미팅, 메신저 등 업무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Brightics AI) 등을 활용한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삼성SDS는 공공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공 행정 용어에 대한 이해와 답변의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패브릭스는 언어모델의 학습/배포가 용이하고 환각현상도 최소화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SDS는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위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주제로 효과적인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실제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 성공 사례도 공유했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삼성SDS의 ‘Gen AI Day’는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에 대해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성공적인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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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AI 시대 사이버 보안 ‘이그나이트 2024’ 행사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16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CIO, CTO, 그리고 CISO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이그나이트 온 투어(Ignite On Tour)’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및 파트너, 고객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위협 동향 및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구축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국내 주요 기업의 보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그나이트 사용자 컨퍼런스에 이어 사이버 보안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열려, 조직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비즈니스 전략 중심의 보안 비전과 가치 제언을 다뤄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위해 방한한 오춘 테젤 아태지역 시스템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경영진을 위한 AI 기반 사이버보안 플랫폼 전략 활용 방안’을 주제로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춘 테젤 부사장은 “오늘날 기업 리더들은 현재의 거시 경제 상황 속에서 적응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극심한 압박에 직면해 있다. 복잡해진 공격 지형에 맞춰 여러 공급업체와 포인트 제품들을 관리하는데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는 대신 플랫폼 기반 통합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보안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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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K-보안기업, 공동 기업 설명회 첫 개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국내 주요 보안 기업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와 PB를 대상으로 '코리아 사이버 시큐리티 코퍼레이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모니터랩, 엑스게이트, 지니언스, 한싹, 휴네시온, SGA솔루션즈 총 6개사가 참여한다. 각 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최근 정보 보안 동향·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할 방침이다. 코리아 사이버 시큐리티 코퍼레이트 데이는 보안 산업·기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대와 가치 증대를 위한 기업 설명회로, KB증권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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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IT쇼(WIS2024), 서울 코엑스에서 17~19 열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2024 월드IT쇼’를 개최한다. 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가올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ICT 전시회로, 올해는 7천 평 규모의 전시장에 10개국, 446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가한다.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LG CNS, 카카오 등과 CES(세계가전전시회,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주재넷, 리틀캣, 그래핀스퀘어, 앙트러리얼리티, 스키아 등 유망 디지털 기업들이 전시관을 구성한다. 올해는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개최하여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 들어선 AI에 의한 일상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물을 구성하고, AI 산업의 화두인 생성형 AI와 AI 반도체를 비롯하여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 깊숙이 들어온 AI가 그릴 미래상을 각 분야 산업계 일선의 기업인이 강연하는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월드IT쇼를 세계화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기술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15개국 주한 대사를 포함한 주한 외교관을 초청하여 디지털 정책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혁신제품과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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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024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 보안 분야 2개 부문 수상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2024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에서 보안 분야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는 파트너사들이 고객에게 제공한 혁신적인 영향력과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번 선정은 구글 클라우드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토대로 한 성과이다. 포티넷 개방형 에코시스템의 일부로서, 양사 고객들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에서 광범위하고 지능적인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환경의 고객들에게 일관된 지능형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제공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사 고객들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에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존 매디슨 포티넷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수상은 단일 운영체제인 FortiOS를 기반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 전반에서 포티넷 솔루션과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가 원활하게 통합되었음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포티넷은 클라우드 보안 혁신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서 수많은 IT 팀이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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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생성형AI 플랫폼 대폭 강화해 공개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기업 고객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DAP GenAI 플랫폼’을 대폭 강화해 공개했다 지난 10월 출시한 언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인 GenAI Text에 ‘Knowledge Lake’, ‘GenAI Image’, ‘GenAI Talk’ 등 3개 솔루션을 추가하며 전면 고도화한 것이다. 기업 고객은 자체 서버, 클라우드 등 보유 중인 인프라에 ‘DAP GenAI 플랫폼’을 설치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다. 생성형 AI가 거짓이나 왜곡된 내용을 생성하는 정보 왜곡현상(Hallucination, 할루시네이션)은 고객이 보유한 문서와 데이터와 같은 내부 정보자산을 활용함으로써 해결한다. ‘DAP GenAI 플랫폼’은 새롭게 등장하는 생성형 AI 기술들을 바로 탑재할 수 있어, 고객이 항상 최신의 AI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Knowledge Lake’는 워드(Word), 파워포인트(Powerpoint), 엑셀(Excel), 한글 문서(HWP), PDF 등 대부분의 기업이 업무에 사용하는 문서 형태를 모두 지식화할 수 있다. 또한 문서 내 표, 이미지 등 대부분의 생성형 AI가 잘 읽지 못하는 내용도 온전히 인식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더욱 정교한 답변이 가능하다. 답변 관련 상세 내용이 필요한 경우, 별도 표기된 답변 출처를 통해 원본 문서를 확인할 수도 있다. LG CNS는 ‘GenAI Text’가 제공하는 거대언어모델(LLM) 라인업도 대폭 확대했다. 현재 ‘GenAI 텍스트’에서 지원하는 LLM은 엑사원, GPT-4, 클로드, 라마(Llama), 제미나이(Gemini) 등 수십 여종에 이른다. 여기에는 올해 2월 구글에서 선보인 초경량화 LLM인 젬마(Gemma)를 포함한 최신 LLM들도 포함돼 있다. ‘GenAI Image’는 기업 고객이 광고/마케팅, 제품 디자인 등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GenAI Image’에 만들고자 하는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입력하거나 기본이 되는 이미지를 업로드 또는 마우스로 그리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이는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이 기반이다. LG CNS는 여기에 흑백,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이미지 장르를 구현해 고객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 고객은 ‘GenAI Talk’ 솔루션을 통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대화형 챗봇을 만들 수 있다. LG CNS는 기존 AI챗봇 개발 솔루션인 ‘DAP Talk‘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했다. 시나리오 기준으로 답변하는 챗봇에 생성형 AI를 접목해 답변을 생성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요청사항이 모호하거나 대화의 주제가 변경되더라도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기업 고객은 텍스트, 음성,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결합한 챗봇 서비스를 만들어 전화 상담·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SNS 등 모든 고객접점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장민용 LG CNS D&A사업부장(상무)은 “생성형 AI를 도입하려는 기업 고객은 성능, 비용, 속도, 신뢰 등 4가지 요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DAP GenAI 플랫폼’은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4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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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AI 기술로 중고차 판매 기회 높인다”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엠로가 AI 기술로 중고차의 주∙월별 판매량과 매물 별 예상 판매 시기, 확률, 적정가격 등을 예측해 중고차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다. 15일 엠로에 따르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Car)’와 손잡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고차 업계 최초로 ▲주별∙월별 중고차 판매량 예측과 ▲중고차 모델별 특성을 고려한 판매 소요 기간(판매 확률) 및 적정 판매 가격 예측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예측 서비스에는 엠로의 AI 소프트웨어인 ‘트렌드 어낼리시스(Trend Analysis)‘와 ‘스마트 다이내믹 옵티마이저(SMART Dynamic Optimizer)’가 각각 적용돼 차량 모델 별 주별∙월별 판매량을 예측한다. AI 동적 예측 모형을 활용해 중고차와 관련된 변수들이 판매 시기와 가격에 미치는 민감도를 분석함으로써 목표 시점에 해당 매물을 판매하기 위한 적정 가격을 시뮬레이션한다. 케이카는 예측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판매량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켜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매입 가격 결정은 물론 AI가 예측한 객관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의 판매 시기를 결정해 중고차 판매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진 엠로 AI기획본부 전무는 “케이카가 보유한 양질의 중고차 관련 데이터와 중고차 시장에 대한 통찰력에 엠로만의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결합해 중고차 시장을 혁신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케이카에 적용한 예측 모형은 이커머스(e-commerce), 호텔, 항공권, 중고거래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이 가능해 이미 관련 업체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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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AI 기술로 중고차 판매 기회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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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AI 거버넌스 컨설팅’ 종료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H농협은행은 삼성SDS, 법무법인 태평양, PwC 컨설팅과 진행한 'AI 거버넌스 컨설팅'의 종료 보고회를 지난 11일 본사에서 개최했다. 15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AI 거버넌스는 AI(인공지능)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정책·프로세스 운영체계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AI 윤리원칙 수립·제반 운영체계 마련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 및 금융분야 AI 개발·활용 안내서에 기반한 AI 서비스 현황 진단 ▲안전한 AI 사용을 위한 실무매뉴얼 제작 등 AI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토대를 확립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포함한 AI활용 관련 고객보호와 투명성을 강화하는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금융권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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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AI 거버넌스 컨설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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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힐스, 비디오 생성 앱 'TTV AI' 출시 2개월 만에 10만 회원 돌파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웨인힐스)는 AI 비디오 생성 앱 ‘TTV AI’(Text to Video)가 출시 2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TTV AI는 영상 편집 방법을 모르는 초보자도 텍스트 입력만으로 간단하게 나만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AI 기반 비디오 생성 앱이다. 영상 및 자막 자동 제작부터 다운로드, SNS 업로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해 취미용 브이로그, 기업 홍보물, 교육 영상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현재 웨인힐스는 월 정기 구독 멤버십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까지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개해 왔으나, 맞춤형 AI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 대상을 확장했다. 실제로 ‘영상 제작’, ‘비디오 제작’, ‘AI 영상’ 등 안드로이드에서 관련 키워드 검색 노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2개월 만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비디오 생성 AI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올해 내로 회원 수 5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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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힐스, 비디오 생성 앱 'TTV AI' 출시 2개월 만에 10만 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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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올 1분기 매출 12억 6000만달러 달성 전년 동기대비 32.2% 증가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2.6% 증가한 12억6000만 달러(약1조680억원)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은 21.7%로 영업 이익은 2억7350만 달러(약 3648억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은 15.8%로 영업 이익은 1억5100만 달러(2014억원)였다. 제품 매출은 5억70만 달러(약 6679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고, 서비스 매출은 7억6160만 달러(약 1조159억원)로 6년 만에 분기 기준 처음으로 30% 이상 성장했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 겸 CEO는 “우리는 대규모 구축 고객 기반에 부가가치 보안 서비스의 업셀링(upselling) 방식을 적용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거 그는 "포티넷의 통합 FortiOS와 맞춤형 ASIC 기술을 통해 보안의 효율성과 효과를 향상시킴으로써 TCO(총소유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모든 규모의 기업들에게 인식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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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올 1분기 매출 12억 6000만달러 달성 전년 동기대비 3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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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생성형 AI 토털 서비스 론칭 웨비나'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K㈜ C&C는 오는 17일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적용 방안과 실사례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생성형 AI 토털 서비스 론칭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SK㈜ C&C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는 기업 내 생성형 AI 활용 실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 특성과 보안 현실에 맞춘 최적의 생성형 AI 사업 모델을 제시해 국내 기업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함이다. SK C&C는 자연어 챗봇∙데이터 플랫폼·생성형 AI 등 AI 주요 분야별 연구 및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AI 데이터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토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생성형 AI 토털 서비스는 ▲기업 내 정보의 생성형 AI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코딩, 코 파일럿 ▲창의적인 AI 워크숍 ▲생성형 AI 기반 DX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차지원 SK C&C AI·데이타 테크 그룹장은 "SK C&C는 산업별 전문 역량과 DT 역량을 바탕으로 펼쳐온 클라우드 MSP사업과 디지털 IT서비스 사업에 AI플랫폼 기술을 융합하며 국내 기업에 가장 적합한 생성형 AI 개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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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생성형 AI 토털 서비스 론칭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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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글로벌 공급망 SaaS 시장 공략 나서…o9 Solutions·엠로와 사업협력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삼성SDS는 미국 공급망 플랫폼 선도 기업 ‘o9 Solutions(오나인솔루션즈)’, 국내 1위 구매공급망관리(SRM) 솔루션 기업 ‘엠로’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글로벌 구매공급망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 및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SDS에 따르면 이번 협력으로 각자 다른 강점을 가진 3사가 공급망 관리를 혁신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윈-윈-윈’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공급망 관리는 코로나 19 팬데믹과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인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뛰어난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 삼성SDS를 비롯한 3사는 이 혁신 솔루션의 개발을 연내에 완료하고 2024년부터 고객을 확보해 글로벌 선도 솔루션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성SDS는 지난 3월 엠로 지분을 인수해 구매공급망관리 솔루션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협력으로 o9 Solutions의 글로벌 SaaS 플랫폼과 글로벌 사업망까지 확보하게 됐다. o9 Solutions 또한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o9 Digital Platform에 구매공급망관리 솔루션까지 추가로 탑재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공급망계획(SCP) 솔루션과 구매공급망관리 솔루션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엠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솔루션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한계로 꼽혔던 글로벌 판매/구축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엠로는 한국 소프트웨어가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는 “이번 3사의 전략적 협력은 글로벌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뚫고 나갈 삼지창이 만들어진 것”이라며, “3사의 특장점이 결합된 완벽한 전략적 조합 구성”이라고 말했다. 차크리 가테무칼라 o9 Solutions CEO(공동창업자)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고, 기업들의 동반성장 및 ESG 협업이 절실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통합 공급망 플랫폼 사업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이번 사업협력 배경을 설명했다.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는 “삼성SDS와 함께 o9 Solutions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담당할 한 축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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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글로벌 공급망 SaaS 시장 공략 나서…o9 Solutions·엠로와 사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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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누베바 ‘랜섬웨어 무력화 솔루션’ 출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누베바 테크놀로지스(Nubeva Technologies)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랜섬웨어 무력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미국의 랜섬웨어 암호 해독 분야 혁신 기업인 누베바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파트너 지위를 확보해 국내 기업 고객들에게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자는 “누베바가 독자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랜섬웨어 암호 해독 기술을 메가존클라우드의 멀티 클라우드 통합 보안체계에 결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사들은 랜섬웨어 공격을 받더라도 시스템 정지 시간을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누베바의 랜섬웨어 무력화 솔루션은 랜섬웨어가 작동하는 순간 이를 감지해 암호화 키를 추출한 뒤 감염된 데이터를 복원하는 기술이다. 랜섬웨어에 의해 암호화돼 읽을 수 없게 된 파일을 원상회복하는 방식이어서 손쉽고 빠르게 피해 복구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누베바의 랜섬웨어 무력화 솔루션은 30MB 미만의 경량화된 센서로 CPU 점유율이 1% 미만이어서 업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실시간 랜섬웨어 대응이 가능하다. 해독 가능한 랜섬웨어도 140여 개 군에 달한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누베바의 기술이 메가존클라우드 고객의 데이터 보호 및 비즈니스 복원력 강화라는 요구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해 도입을 결정했다”며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고객들의 피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복원해 보다 안전한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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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누베바 ‘랜섬웨어 무력화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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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스피커코리아, 세계 최고 수준 AI 음성기술 소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리드스피커코리아(옛 보이스웨어)가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소개한다. 리드스피치코리아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서 이 기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음성인식 기술은 고객 센터나 회의록, 자막 등에 적용한다. 리드스피치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음성합성기와 다국어 음성인식 자막, 음성인식 회의록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리드스피커코리아의 음성합성은 내비게이션, ARS 음성, 안내 방송, 로봇, 가전, AI 스피커 등 주변 다양한 분야에서 접할 수 있어 친숙하다. 최근 언어와 음색을 추가 개발해 44개 언어, 115개 음색을 보유하고 있다. 리드스피커코리아의 음성합성기는 다양한 언어·음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사용자 사전과 속도, 높낮이, 볼륨 등의 조절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더 높은 품질의 음성합성음 생성이 가능하다. 다국어 음성인식 자막은 안정적인 인식률로 화자의 말을 정확하게 인식, 자막으로 생성해 줌으로써 영화·애니메이션·방송 등에서 실시간 자막을 가능하게 한다. 음성인식 회의록은 높은 인식률을 바탕으로 회의 시작부터 회의록 작성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다자간 회의나 녹음 파일의 경우 주변 소음 환경까지 고려한 리드스피커코리아의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실시간 회의록 작성이 가능하다. 국회, 전국 교육청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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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스피커코리아, 세계 최고 수준 AI 음성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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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클라우드-팀스톤, ‘서버 AIOps 솔루션’ 하반기 출시 공식 발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기업 넥스클라우드와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 온튠(onTune)의 개발사인 팀스톤은 양 사 기술력을 집약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서버 AI옵스(AIOps) 솔루션’을 올해 하반기 안에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양 사가 공동 개발하는 ‘서버 AI옵스 솔루션’은 팀스톤의 실시간 서버 모니터링 장애 감지 기술과 넥스클라우드의 인공지능(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 및 원인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고객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어 선제적인 장애 회피가 가능하다. 또 사후 재발 방지를 위한 장애 원인 및 상관관계 분석, 이벤트 임계치 자동 설정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팀스톤은 전문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이다. 팀스톤이 독자 개발해 서비스하는 ‘온튠’은 실시간 시스템 감시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자가 시스템을 안정적·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16년간 국내외 100여개 고객사를 통해 기능을 검증받은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넥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최적의 AI옵스 솔루션으로서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이상 징후 탐지, 장애 예방 및 자동 처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쿠브AI옵스(KubeAIOps)’를 공개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의 솔루션 회원사가 되기도 했으며 2021년 미국법인을 설립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범식 팀스톤 대표는 “클라우드 기술 역량이 뛰어난 넥스클라우드와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 모니터링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AI옵스 제품을 시장에 진출시키고, 당사 클라우드 모니터링에 대한 개발 역량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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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클라우드-팀스톤, ‘서버 AIOps 솔루션’ 하반기 출시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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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16일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월드 서울 투어’ 개최
-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트렌드마이크로는 전 세계 120개 이상 도시를 순회하는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월드 투어 ‘Risk to Resilience World Tour’가 오는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고 오늘 1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트렌드마이크로 및 AWS 등의 보안 전문가들이 자리해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서 기업이 선제적으로 갖춰야할 보안의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적절한 방안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지난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RSA 컨퍼런스와 함께 시작한 이번 월드 투어는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사이버 위험을 조직 차원에서 완화하고, 장기적인 사이버 회복탄력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 고위 경영진은 여전히 비즈니스 성공 여정에서 보안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의사 결정권자의 64%가 사이버 보안과 비즈니스 위험 사이에 강력한 연관성이 있다고 답했으나 사이버 위험을 비즈니스 위험으로 간주한 비율은 전체의 약 33%이며, 28%는 사이버 위험을 기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보안에 대한 인식과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혁신은 공격 접점의 확장으로 이어져 조직의 비즈니스 위험을 높인다. 이에 따라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번 투어에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및 보안 인사이트를 전하고, 최고경영진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트렌드마이크로 및 업계 보안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런치 세션을 함께 기획했다. 트렌드마이크로 김진광 지사장은 본 행사의 환영사와 기조 연설을 맡아 비즈니스 위험과 직결된 사이버 위험 대응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트렌드마이크로 최영삼 이사가 개별 솔루션 활용에서 더 나아간 통합 플랫폼 보안을 제시하며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사이버 보안 환경의 재구상을 제안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의 김민석 시니어 매니저가 자리해 AWS Pro Serve를 활용한 클라우드 보안 진단 및 네트워트 안정화 방안을 공유한다. 이후에는 트렌드마이크로 기술지원 담당 김석주 이사가 클라우드 가치 실현을 위한 보안에 대해 발표하고 윤명익 이사가 이를 도울 XDR에 대한 심층적인 소개를 연이어 진행하며 조직이 사이버 위험에 대한 선제적인 접근을 취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확인하고 ▲리스크 대응 태세 개선 ▲비즈니스 회복탄력성 가속화 ▲선제적인 리스크 기반 의사 결정 ▲실제 성공 사례 에뮬레이션 ▲직관적인 툴과 워크플로 자동화를 사용한 기술 격차 해소 ▲통합 솔루션을 통한 가시성 향상, 비용 절감, 보안 성과 개선, 규정 준수 의무 완화 등 선제적인 사이버 보안 접근 방안을 배우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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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16일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월드 서울 투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