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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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호 방사청장이 3일 경남지역 방산업체 간담회를 개최하며 업체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5일 정세균 국무총리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강은호 방사청장(오른쪽)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시큐리티팩트=김한경 기자] 방위사업청은 경남 거점 방위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확보를 위해 3일 오전 창원시에서 지역 현장 방산업체 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오후에는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위사업청장, 경남 경제부지사, 경남지역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오후에는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대표이사와 경남 산업혁신국장이 동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방사청은 2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방위산업발전법 및 관련 하위법령의 주요 내용들을 업체들에게 소상히 설명했다.

특히 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5천억 원 이상의 대형 사업 중 위험도가 큰 사업을 지정하여 지체상금  감면 등 혜택을 부여하는 국가정책사업 지정 제도와 자율적인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방위산업 공제조합 설립 및 방산업체 간 상호보증·공제 제도를 설명했다.

 

방산업체의 건전한 혁신을 유인하기 위한 자율형 방산원가구조 개선 등에 대해서도 이 자리에서 상세하게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동조합 대표이사들은 방산 수출과 관련하여 3D 모델링 기반 온라인 플랫폼을 지원하고, 마케팅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경남지역은 전국 3446개 방산분야 업체 중 336개사(10%)가 소재하고 있으며, 전국 19개 체계기업 중 8개사(42%)가 있는 곳으로,  그중 창원시에는 경남 방산분야 업체의 64.3%인 216개가 소재하고 있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방산 수출과 관련해 기존에 개편된 온라인 플랫폼에 스마트한 기능을 더하기 위해 무기체계 도면과 같은 상세 내역에 대한 공개 여부 등을 검토하고, 조선업계를 위해 ’21년 사업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22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한경 총괄 에디터 겸 연구소장 기자 khopes58@securityfact.co.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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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경남지역 방산업체 간담회 개최…방위산업발전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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