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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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통한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개선을 목표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종합병원급 20개소, 병원급 45개소, 의원급 3,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우선 시행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을 미리 대비하고 전파경로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의료정보에 대한 관리 및 보고체계가 철저해야 한다. 동시에 환자의 개인정보 및 의료행위를 통해 수집된 자료들에 대해서 보안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의 질을 향상하는 방안으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보안 대책 마련에 온 힘을 쓰고 있다. 이에 (재)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전자의무기록 표준을 마련하면서 14개의 보안성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평가·인증 시 적용하도록 했다.
 
실제 가이드라인에는 병원들 간의 환자 및 처방에 대한 정보, 임상 정보에 대한 기능성 및 상호운용성과 더불어, 사이버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계정 관리, 접근 권한, 감사, 식별, 인증, 암호화, 백업 등 14개 항목의 보안성 분야를 반영했다.
 
특히, 안전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가장 핵심에 두어야 할 분야는 인증과 암호이다. 사용자 접근을 통제하고 의료정보가 해킹에 의해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보안인증(백건대 대표)은 금번 의원급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비트컴퓨터, ㈜네오소프트뱅크, ㈜다솜메디케어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의 국가 표준과 제품 인증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한층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안인증은 보안 인증 및 전자서명 전문기업으로써 자체 개발한 의료 전자서명 (OKey Medical) 솔루션은 의료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액티브-X(Active-X)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간편하게 전자서명을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OTP(One Time Password), 생체 인증 등 다양한 사용자 인증과 사물인터넷(IoT) 기기 인증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서버․모바일 등에서 다양한 전자서명이 가능하도록 여러 손쉬운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에 전자의무기록 등 각종 의료 시스템에 적용․구현이 가능하다. 이로써 많은 병원 내 시스템들과 쉽게 연계․적용하고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한국보안인증의 박정민 이사는 ”이번 정부 지원 사업에 본 자사 솔루션을 공급하여 보안성과 편의성을 알리는 동시에 향후 원격진료 등 스마트의료 분야의 보안 인증 기술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자의무기록 표준화지원 사업 선정기관으로 선정된 비트컴퓨터의 신승복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비접촉 환경이 확산되어 의료기관간 의료정보의 교류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안인증솔루션을 탑재한 안정성을 확보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이 보급되면 의무기록의 보안성을 높이고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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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안인증, 복지부 '전자의무기록 인증제 의료 전자서명'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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