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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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모아데이타는 한진과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분석 및 관리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헬스케어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를 개발한다. 한진 소속 택배 기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실시간 건강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개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맞춤 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는 AI 이상 탐지 기술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사용자의 실시간 △활동량 △체온 △스트레스 △수면 등 건강 지표와 과거 건강 검진 종합 컨디션 등을 분석해 이상 징후 사전 알림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모아데이타는 올 하반기 개인 맞춤형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헬스케어 서비스도 선보인다.

 

한상진 모아데이타 대표는 “한진과 전략적 협력으로 헬스케어 산업 분야를 강화하면서 해당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됐다”며 “헬스케어 시장 진출로 사업 다각화를 이루면서, 이를 신규 매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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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데이타, 한진과 손잡고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진출 본격화... 하반기 개인 맞춤형 서비스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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