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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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퍼넬은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판매와 더불어,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전 세계 판매 서비스를 지원했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에스티씨랩은 자체 개발한 솔루션 ‘넷퍼넬’을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넷퍼넬은 웹 또는 모바일 앱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진행할 때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순간적인 접속 폭주(Surge Traffic), 시스템 장애와 같은 이슈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에 따라 동시 처리할 수 있는 수준에서 클릭한 순서대로 접속 요청을 시스템에 먼저 진입시키며, 처리량을 초과하는 요청은 순서대로 대기시킨다. 이후 처리하는 작업이 완료되면 대기 중인 요청을 순번에 맞게 자동으로 진입시킨다.

 

이에 따라 확보한 시스템 리소스 및 서비스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안정적인 서비스가 보장되며, 이는 전 세계로 서비스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넷퍼넬은 국내에서 약 300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김성규 에스티씨랩 사업총괄은 “이번 경험을 토대로 클라우드 환경 내 서비스 안정화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보태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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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 삼성전자 온라인스토어에 ‘넷퍼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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