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14(금)
 
PYH1.png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미군 차량이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큐리티팩트=김한경 기자] 국방부는 21일 경기 포천 소재 5군단에서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 주변지역 주민들과 '21-1차 갈등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5군단장, 미8군 작전부사령관,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천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석하며, 외교부와 행정안전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1953년부터 사용해온 영평사격장은 1천322만㎡ 규모로 여의도 면적의 4.5배에 달하며 포병, 박격포, 전차, 헬기 등 사격훈련이 이뤄져왔다. 주민들은 그동안 직간접적인 피해를 호소해왔으며, 국방부는 2018년 6월부터 갈등관리협의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5번째로 열리는 이날 협의회에서는 포천시 요청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격장 주변 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진행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민군 상생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현재 포천시가 요청한 전철 7호선 연장, 국도 43호선 확·포장 등 15개 주민지원사업과 국방부 자체 8개 주민지원사업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하여 추진 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토대로 주한미군 및 관계부처와 협의해 주민지원사업 등을 원만히 추진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한경 총괄 에디터 겸 연구소장 기자 khopes58@securityfact.co.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505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방부, 포천 영평사격장 갈등관리협의회 개최…주민 지원사업 경과와 계획 설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