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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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와 모아데이타 한상진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이상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는 지난 20일 건강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메디에이지와 협력해 ‘AI 개인 맞춤형 주요 암 25종 예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상호 시너지를 내기 위한 △개인 맞춤형 사후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맞춤형 콘텐츠 확충 △신규 모델 사업 추진 및 확산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먼저, AI와 건강 검진 데이터를 융합한 암 예측 분야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1차로 건강 검진 센터와 보험사를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주요 암 25종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해준다.

 

모아데이타는 메디에이지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자사 이상탐지 기술 기반 AI로 정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암 발생 이상 징후에 대한 예측 데이터를 제공한다.

 

한상진 모아데이타 대표는 “이번 협력 체계로 양 사 모두 추진하는 사업을 한 단계 더 강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양 사가 각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한 AI 개인 맞춤형 암 예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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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데이타-메디에이지, AI 기반 암 예측 서비스 사업 추진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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