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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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송파빌딩. [사진=KT]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KT는 엔터프라이즈 부문 및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융합사업부문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T송파빌딩으로 이전한다.

 

최근 완공된 KT송파빌딩은 오피스동과 호텔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동은 지하 5층 지상 28층 규모로 KT가 4층부터 16층까지 13개 층을 사옥으로 사용한다. 호텔동은 지하 5층부터 지상 32층 규모이며, 프랑스 럭셔리 호텔 체인 소피텔이 입점해 9월 말 문을 연다.

 

KT송파빌딩은 에너지·실내공기·보안·안전과 같은 빌딩관리부터 사원증·우편배송· 좌석예약·헬스케어 등 업무 및 복지 전 영역에 AI·로봇·미디어·블록체인과 같은 KT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와 기술을 집약시킨 미래형 인공지능 타워다.

 

빌딩 전체에 약 2000개의 사물인터넷(IoT) 설비를 구축했다. AI가  최적으로 에너지 설비를 자동제어해주는 AI 빌딩 오퍼레이터를 도입했다. 방역로봇이 자율주행으로 사옥 곳곳을 누비며 공기살균을 하고, 에어샤워, 산소발생기, 공기청정기 등이 AI환경플랫폼 및 빅데이터 기반 실내공기 관제 시스템과 연동돼 청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무인 우편 배송 시스템도 운영한다.

 

블록체인 기반 DID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출입증을 도입해 보안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모바일 사원증을 통해 구내식당, 매점 등에서 결제 기능도 제공한다.

 

KT는 8층에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마련했다. 쇼룸에서는 방문자의 니즈에 따라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솔루션을 영상 시뮬레이션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같은 층 카페 라운지는 바리스타 로봇과 서빙 로봇으로 운영되는 '로봇카페'로 구성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KT송파빌딩은 디지털 플랫폼 사업 가속화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B2B 및 AI·DX 사업 성과로 기업가치를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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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래형 AI타워 ‘KT송파빌딩’에서 디지털 플랫폼 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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