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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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LG유플러스, GC녹십자헬스케어와 마이데이터 공동사업 MOU를 체결하는 모습. (왼쪽부터 LG CNS 김은생 부사장,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이사, LG유플러스 박종욱 전무)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LG CNS가 최근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와 ‘마이데이터 공동 사업’을 위한 3사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G CNS는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금융+헬스케어+통신’ 분야 마이데이터 결합 서비스 ‘라이프 매니징’ 개발에 나선다. ‘라이프 매니징’은 고객의 금융 데이터, 건강 데이터, 통신 데이터 등을 고객 동의 하에 수집하고, AI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생활 목표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3사는 본 서비스 개발을 위해 ‘라이프 매니징’ 서비스 기획, 사업 개발 등에 공동 착수한다. 

 

LG CNS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금융/비금융 데이터 수집, 제공에 대한 고객 동의를 받는다. 플랫폼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기술로 분석해 가치 있는 데이터를 생성, GC녹십자헬스케어와 LG유플러스에 마이데이터를 제공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고객 동의하에 건강검진 정보, 건강상담 내역, 생활 습관 등 ‘건강 데이터’를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통합한다. 금융 데이터, 건강 데이터, LG유플러스의 통신 데이터가 결합돼 생성된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가입 고객의 사전 승인을 득한 후 다양한 ‘통신 데이터’를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통합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의 헬스케어 서비스와 LG유플러스의 각종 개인화 서비스에 마이데이터를 결합, 가입 고객들이 생활에 유용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게 한다. 

 

건강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 수집과 제공은 양사 고객들의 동의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예를 들어 고객들은 다음과 같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은 LG CNS,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 3사의 마이데이터로 인해 정교화된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헬스케어 전문성에 기반한 ‘라이프 매니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라이프 매니징’은 3사가 보유한 각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한 3사는 데이터기본법,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 등 마이데이터 법제화 과정에 맞는 서비스 모델을 준비할 계획이다. 

 

LG CNS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여행, 자기계발 등 생활 주제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유통, 교통, 숙박 등 고객 생활 전반에 관련된 여러 기업들이 제휴 대상이다.

 

LG CNS는 다양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업들간의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 작업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만의 서비스가 아닌, ‘데이터 얼라이언스’에 소속된 기업들간의 연계형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한번의 가입으로 다양한 기업의 마이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고, 기업은 고객의 일상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는 공동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협업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즉 고객 편의성 중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

 

이관복 LG CNS 마이데이터사업추진단장은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에 대한 고객의 주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 관리에 주력할 것”이라며, “고객이 마이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데이터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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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뉴스] LG CNS-GC녹십자헬스케어-LG유플러스, ‘마이데이터 공동 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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