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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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사천강지구 전투’에서 해병 1연대의 관측소(OP)로 운용한 155m고지이었던 현재의 도라전망대 모습 [사진=1사단]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수류탄 돌격 소대장’으로 불리며 도솔산 전투의 영웅이었던 이근식 중위는 장단·사천강지역에서 약4개월간의 5중대장 근무를 했다.

 

그런데, 치열한 접전을 치룬 우일선 대대와는 달리 그가 소속된 좌일선 2대대는 이렇다 할 결정적인 접전없이 보냈다. 

 

다만 한미 보전협동 수색정찰 시와 중대본부에 적의 포탄 낙하로 인한 피해만 입은 상황이었다.

 

이후 그는 연대의 요청으로 작전보좌관 직책으로 전속되었다. 연대 작전보좌관은 당시의 모든 중대장들이 동경하고 희망하던 보직이었다.

 

그는 연대 작전보좌관직을 맡은 처음에는 작전계획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해병 소위로 임관 후 소총소대장, 중대장을 하면서 전투만 했으니 이러한 참모 직능에 대해서 생소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이근식 중위를 요청했던 부연대장 남상휘 중령(예비역 준장, 전 포항기지사령관)의 지도로 1개월 정도 지나자 점차 극복하여 참모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었다.(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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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전쟁사(148)] 해병대의 '장단·사천강지구 전승'으로 서부전선을 지켜... 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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