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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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클레이튼(Klaytn) 기반 디파이 서비스 클레이뱅크(Klaybank)가 크러스트(Krust)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클레이튼에 따르면 크러스트가 이번 클레이뱅크의 투자라운드를 리드했다. 크러스트는 카카오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싱가포르 계열사다.

 

향후 양사는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유휴 암호화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건전한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크러스트는 블록체인을 시작으로 투자와 인큐베이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초기에는 클레이튼 생태계 발전 및 글로벌 확장에 기여하는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위주로 투자한다.

 

클레이뱅크는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최초로 플래시론(Flashloan)을 지원하며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의 예금과 대출 기능을 제공한다. 

 

클레이뱅크는 “a41 Ventures와의 파트너쉽 이후 크러스트라는 투자사까지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며 1월 중 런칭과 함께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디파이 사용자들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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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뱅크, 카카오 계열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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