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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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창설된 해병대의 초대사령관 신현준 장군과 해군에서 편입한 해병대 장교들 모습 [사진=해병대]


 

[시큐리티팩트=김희철 칼럼니스트]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지리적여건의 특성과 ‘여순10.19사건’ 진압작전의 교훈에 따라 상륙작전을 수행할 부대의 필요성이 절실하였다.

 

1949년 4월15일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해병대가 드디어 창설되었다.

 

대령 진급과 동시에 초대사령관으로 임명된 신현준은 하얼빈에서 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이 만주에 세운 봉천군관학교를 나와 만주군의 대위로 근무했으며 간도특설대의 간부이기도 했다.

 

그러나 신현준은 8.15 광복 후 잠시 광복군에 편입되었다가, 귀국하여 1946년 조선해안경비대로 입대한 뒤 해군 중위로 임관하였다. 

 

같은 해 인천기지사령관을 거쳐 1948년에는 진해특설기지 참모장에 임명되었으며, 해병대가 창설될 때 초대사령관직을 맡았다.(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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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의 전쟁사(156)] 누란의 위기에서 국가를 구한 ‘귀신 잡는 해병대’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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