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은 26일 자사의 핵심 보안 솔루션 포티게이트(FortiGate)가 가트너 ‘2022 네트워크 방화벽 핵심 기능’ 보고서의 3가지 적용 사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2 네트워크 방화벽 핵심 기능’ 보고서는 기술 실무자들이 다양한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보안 솔루션 벤더의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분석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네트워크 방화벽 벤더 19곳을 대상으로 9개의 주요 역량에 가중치를 각기 달리하는 방법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포티게이트(FortiGate)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분산 엔터프라이즈 엣지 △중소기업(SMB) 총 3가지 적용 사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티넷은 고성능 네트워크 방화벽 기술을 통하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적용 사례에서 3년 연속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포티게이트(FortiGate) 네트워크 방화벽에 내장된 네트워킹과 보안 기술은 기업과 고객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데이터 센터 서비스 엣지를 보호하면서 하이퍼스케일급 보안중심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엣지(Enterprise Edge) 보안은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변화를 거듭하는 WAN 환경에서 증가하는 랜섬웨어 및 사이버 공격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유연한 연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과 결합된 일관된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시간과 접속장소에 상관없이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강화된 보안 경로를 제공해 유연한 모바일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다.
포티넷은 체세대 방화벽(NGFW) 솔루션에 SD-WAN을 결합한 최초의 벤더일 뿐만 아니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기술까지 SD-WAN 기술과 통합하여 단일 운영체제인 FortiOS에 내장함으로써 보안 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중소기업(SMB)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기술을 채택하는 동시에, 급증한 사이버 공격 면으로 인해 보다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포티게이트(FortiGate) 네트워크 방화벽의 엔트리 모델은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도 간편하게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일관된 보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