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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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성과 및 올해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포티넷코리아]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올해 국내 네트워크 보안시장에서 30%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이를 위해 포티넷코리아는 대기업을 위해서는 SD-WAN기반의 시큐어 SD 브랜치(Secure SD Branch) 및 보안 자동화 솔루션을, 중견기업(SMB)을 위해서는 네트워크/이메일 APT 및 유무선통합 보안 솔루션을 맞춤 제공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클라우드, 제조업, 통신사업자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다. 클라우드의 경우,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OT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조업 시장의 신규 고객 확보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며, 통신사업자와 전략적 사업협력 모델을 확장하여 통신시장에서의 보안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포티넷코리아는 고객들의 원활한 구축 및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지원 조직에 대한 인력투자를 늘리고, 파트너 마케팅을 위한 예산, 인력을 확충하고 협업 프로그램을 보강할 계획이다. 지속되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언택트 시대에 맞는 산업별, 대상별 웨비나 및 디지털 마케팅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포티넷은 지난해 중견기업군, 헬스케어 산업군 및 하이테크 산업군에서 신규 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SD-WAN, 유무선 통합 보안, ATP, SOAR등의 보안 패브릭 솔루션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며 전년 대비 33% 매출 성장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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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맞춤형 보안 솔루션으로 “올해 30%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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