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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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장성진급 보직신고 및 삼정검 수여식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대장 진급자 6명에게 삼정검(三精劍)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사 5층 소접견실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 안병석 연합사부사령관, 신희현 육군2작전사령관 등 대장 6명의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이후 이들이 각각 손에 든 삼정검에 수치를 직접 달아주었다.


'삼정검'은 육군ㆍ해군ㆍ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ㆍ통일ㆍ번영의 3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준장 진급 시 한 번만 수여된다. 이후 진급하면 준장 때 받은 검에 대통령이 보직자 계급과 이름, 수여 일자, 대통령 이름 등이 새겨진 수치를 손잡이 부분에 달아 준다.


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우리 군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 만큼 책임감이 남다를 것"이라며 "군 수뇌부로서 현재 안보상황에 대비하면서도 인재 양성 등 군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도 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어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급격히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따라 군사전략, 작전개념을 비롯한 국방의 전 분야에서 제2창군 수준의 혁신으로 AI(인공지능)에 기반한 과학기술강군이 될 수 있도록 '국방혁신 4.0'을 강력히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병들을 자식같이 생각하며 미래 세대 장병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병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관심을 가져달라"며 군을 무한히 신뢰하고 장병들이 군 복무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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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軍 대장 진급자 6명에 삼정검 수치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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