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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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범 기가몬 코리아 지사장이 국내 시장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기가몬]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기가몬(Gigamon)은 복잡한 컴퓨팅 운영 환경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가시성 확보를 위해 네트워크 분석과 보안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가시성 분석 통합 솔루션인 ‘호크(Hawk)’를 발표하고 국내 금융, 공공 및 서비스 제공기업(SP)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호크는 모든 클라우드 네트워크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할 수 있는 가시성 및 분석 패브릭 솔루션이다.

 

사이먼 리 기가몬 APJ 세일즈 총괄 부사장(VP)은 “기가몬은 심층적인 딥 옵저버빌리티(Deep observability) 기반의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으로, 세계 유수의 조직들의 신속한 운영과 보안 유지 및 혁신을 지원한다. 기가몬은 업계 최초의 유연한 가시성 및 분석 패브릭 솔루션을 제공하여 '클라우드 도구에 대한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및 '네트워크 도구를 사용해 클라우드 가시성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클라우드 가시성 격차 해소를 돕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이먼 리 부사장은 “딥 옵저버빌리티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를 보장하고, 성능 병목 현상의 근본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최신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IT 인프라 관리와 관련된 운영 추가 자원(오버헤드)의 소모를 줄일 수 있어. 궁극적으로 기업은 클라우드의 완벽한 전환을 구현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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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범 기가몬코리아 지사장

 

박희범 기가몬 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혁신 및 원격 근무의 확산으로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딥 옵저버빌리티를 지원하는 기가몬의 가시성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기가몬은 업계 최초의 탄력적인 가시성 및 분석 솔루션과 함께 실시간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정보를 제공하여, 보안 및 성능 사각지대를 제거하여 IT팀의 선제적 대응을 지원함으로써, 전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한 조직은 고객의 디지털 경험 개선과 내부 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지사장은 “고객이 위험을 최소화하고 탄력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딥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에 투자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가몬이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국내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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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국내 클라우드 가시성 시장 공략 강화…가시성 분석 통합 솔루션 ‘호크(Hawk)’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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