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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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도 포천서 강하 훈련 중 공중 충돌 사고가 발생한 헬기와 동종의 수리온 헬기. [사진=연합뉴스]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1일 강하 훈련 중이던 수리온 헬기 2대가 공중 충돌해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일부 탑승자가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12시 16분께 경기 포천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기동훈련을 하던 수리온 헬기 2대가 저고도에서 공중 충돌한 후 비상착륙했다. 


사고 당시 헬기 2대는 강하 훈련을 하던 중이었으며 고도는 높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헬기에는 1대당 9명씩 총 18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1명이 머리 부위가 찢어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부상자는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육군은 나머지 탑승자들에 대해서도 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리온 헬기는 유로콥터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된 최초의 한국형 중형 기동헬기로 튼튼한 동체 재질 때문인지 심한 손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군 헬기 공중 충돌은 그간 발생하지 않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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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강하 훈련 중인 수리온 헬기 2대 공중 충돌 후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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