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6(금)
 
3.png
NHN앱가드 대시보드 화면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NHN클라우드가 ‘NHN 앱가드’를 내세워 모바일 보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NHN클라우드에 따르면 자사의 모바일 앱 보호 서비스 ‘NHN AppGuard(NHN 앱가드)’는 13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월 평균 2천만여개 스마트폰에서 실행중이다. 월 평균 6천만건 이상의 보안위협을 탐지해 고객사 보안담당자에게 알리고 60만건 이상의 이상행위를 차단하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 


NHN 앱가드는 클라우드 기반 안드로이드 및 iOS 모바일 앱의 부정행위 탐지와 보안위협 대응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보호 서비스다. 코드난독화 등 소스코드 보호, 메모리 변조 및 후킹, 해킹 툴 차단, 안티 디버깅, 위·변조 방지 등 전문적인 모바일 보호 서비스를 ‘SECaaS(서비스형 보안)’ 형태로 제공하는 게 특징.


고객은 별도 관리서버 구축 없이 월구독 방식으로 자사 모바일 앱에 전문 모바일 보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따라서 이용 고객사의 보안담당자는 NHN 앱가드에서 제공하는 시각화 대시보드로 보안현황 및 주요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모바일 앱 악용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박일진 NHN클라우드 클라우드사업팀 수석은 “최근 모든 사업환경에서 모바일 앱 개발은 필수적이며 이에 대응해 보안 운영 중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NHN 앱가드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최적화된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1458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NHN클라우드, 모바일 보안 시장 공략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