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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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큐리티팩트DB]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지난해 글로벌 조직의 3분의 1이 7차례 이상 보안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이버 위협은 △비즈니스 이메일 사기(BEC, Business Email Compromise)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클릭을 유도하는 클릭잭킹 △파일리스 공격 △랜섬웨어 △로그인 공격(자격증명 도난)이었다.


트렌드마이크로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사이버 위험 지수 보고서(Cyber Risk Index, 2022 First Half)’에 따르면 글로벌 조직 중 32%는 지난 12개월 동안 수차례 고객정보 유출 피해를 입었다. 


이번 조사는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에 의뢰하여 북미, 유럽, 중남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소재한 4100개 이상의 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동일 기간 “성공(Successful)”한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응답 조직이 84%에서 90%로 증가했으며 차년도 피해가 예상되는 조직 역시 76%에서 85%로 증가했다.


이번 글로벌 사이버 위험 지수 보고서는 준비성 관련 주요 위험 중 일부는 공격 접점 발견 역량과 관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보안 담당자가 비즈니스 주요 데이터 자산 및 애플리케이션의 물리적 위치를 전부 식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응답조직이 ‘자신이 속한 조직의 IT보안 목표가 비즈니스 목표와 일치한다’라는 문항에 10점 만점 중 4.79점만을 부여하면서 비즈니스 관점에서 가장 큰 우려는 CISO(정보보호책임자)와 경영진 간의 불협화음으로 나타났다.


조직은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보안 프로세스 및 기술을 개선함으로써 공격에 대한 취약성의 상당 부분을 완화시킬 수 있다.

 

존 클레이 트렌드마이크로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부문 부사장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호할 수는 없다”며 “하이브리드 작업으로 인해 복잡하고 분산된 IT 환경의 시대가 열리면서 많은 조직들이 확장되는 보안 범위와 커지는 가시성 격차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격 접점이 통제불능상태에 도달하지 않도록 단일 플랫폼에서 자산 발견 및 모니터링과 위협 탐지 및 대응을 통합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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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직 3분의 1, 지난해 7차례 이상 보안 침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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