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경기 파주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한국전 당시 캐나다 참전용사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재현하기 위해 열린 2018 임진클래식에서 캐나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클로드 샤를랜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하고 있다. 임진클래식은 한국전 당시 캐나다 군인들로 구성된 두 팀이 친목도모와 고향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임진강 근처에서 개최했던 아이스하키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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