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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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CyberLink(싸이버링크)가 패밀리 로봇 기능 향상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싸이버링크는 Macnica 및 Groove 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Macnica는 반도체 및 IC 설계, 유통 및 서비스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GROOVE X는 2019년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컴패니언 로봇인 ‘LOVOT’ 제품을 출시했다. 


이 파트너십의 목표는 인공지능(AI) 안면 인식 기술을 구현해 LOVOT이 가족과 더 잘 소통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서로 다른 가정을 인식하는 능력이 향상되면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감정적으로 가까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LOVOT의 동반자 의식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년 동안 LOVOT은 정신 건강 개선 잠재력과 정서적 교육 활용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팬데믹 기간에는 보육원, 어린이집, 초등학교와 같은 교육 시설뿐만 아니라 전국 다양한 회사에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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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ink, 패밀리 로봇 기능 향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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