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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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S2W는 공격표면 관리(Attack Surface Management) 기능을 탑재한 '퀘이사 ASM 플러스 (Quaxar ASM+)' 출시를 앞두고 ASM을 테마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ASM의 개념, 기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개 세션과 더불어 기존 S2W 고객들을 대상으로 퀘이사 ASM플러스를 미리 소개하는 비공개 세션도 진행된다. 


원격근무, 온라인 미팅, 클라우드 사용이 보편화되고 기업의 자산이 사이버 위협에 자주 노출되면서 사이버 보안 관련해 모든 조직들이 골머리를 앓는다.


기업들은 해커가 침투할 수 있는 경로가 늘어나면서 해커의 침투 경로를 상시 파악해야하는 과제도 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해커의 침투 경로 및 자산의 위험 정도를 알려주는 여러 보안 솔루션이 시장에 출시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솔루션들은 단순한 위협의 스캐닝 결과와 연관된 취약점 정보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직의 보안 담당자들이 실제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실용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S2W는 이러한 위협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공격표면 관리 기능을 탑재한 '퀘이사 ASM 플러스'를 오는 5월 중 출시 예정이다.


퀘이사 ASM 플러스는 단순히 IP 스캐닝 결과와 연관된 취약점 정보만을 보여주는 기존 ASM 솔루션들과는 달리 전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젼스 기업으로서 다년간 축적한 S2W만의 데이터 기반의 위협 분석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고객이 여러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극대화된 솔루션인 퀘이사 ASM 플러스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갖춘 S2W의 전문 분석가들이 고객들에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한편 S2W는 성신여자대학교와 함께 정보보안 전문 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성신여자대학교와 S2W는 산학협력 기반의 정보보호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직무중심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하여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민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정보보안 선두 업체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2W와 정보보호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라며 “S2W와의 협업은 학생들의 창업 정신과 비즈니스 관련 역량을 강화하며,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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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공격표면 관리 솔루션 5월에 출시…관련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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