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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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가득한 어린이날 문화축제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전쟁기념관]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전쟁기념사업회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가득한 어린이날 문화축제 ‘Happy Togethe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쟁기념관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진행하는 첫 대규모 행사로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700명의 어린이에게는 완구 선물을 2층 중앙홀에서 증정한다.


이날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행사뿐만 아니라 전시실에서 우리나라의 전쟁 역사를 한눈에 보며 전쟁의 교훈과 의미도 살펴볼 수 있어 어느 곳보다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또 Air BB건 체험, 풍선아트, 기념관 네컷, 나만의 캐리커처 등 15종의 다양한 체험 부스 행사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이은경과 요들 친구들 ▲하모니카 연주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시간대별로 운영한다.


특히 ‘해병대 군악·의장대 시범’을 비롯해 1군단 사령부 장병들이 펼치는 ‘태권도 시범 공연’은 어린이날 전쟁기념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또한 유아 동반 가족 대상 ‘달려라 꼬마 거북선’ 특별교육과 전문해설사가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포키즈(for Kids)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도서기증 캠페인 ‘북쉐어링’ 이벤트도 6·25전쟁 아카이브 센터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쟁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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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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