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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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이 대전 시대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방위사업청 대전 부분 이전 기념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현판식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하여 각 군 참모총장 및 병무청장, 국방과학연구소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등 국방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방위사업청의 대전시대 출발을 축하했다. 


방사청은 국방획득업무 전반을 수행하는 주무부처로, 각종 무기체계의 연구개발 및 구매는 물론 방산수출 지원을 비롯한 방위산업 육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에만 약 17조원의 예산을 집행한다. 이중 국방 연구개발(R&D) 분야에 약 5조원을 투자한다.


방사청 대전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이행성과로 여러 가지 획기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먼저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수많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들과의 보다 긴밀한 연구개발(R&D) 협업체계 구축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국방과학기술역량의 비약적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사청은 육,해,공군 본부 및 육군 군수사 등 대전,충남 지역에 위치한 주요 국방기관들과의 소통 및 협업이 강화되어 보다 효과적인 첨단전력 획득업무 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작년 7월부터 추진된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과 함께 대전,충남지역 내 500여개에 이르는 방산관련 기업들의 보다 직접적인 방위사업 참여가 가능하게 되어 대전,충남지역의 경제적 발전은 물론 국내 방위산업 전반의 역량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첫 걸음으로 방사청의 대전이전이 추진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대전 이전을 시작으로 대전, 충남의 첨단산업 및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방위산업이 양적, 질적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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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대전 시대 개막과 함께 새로운 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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