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포티넷 코리아는 OT 보안 산업 분석 및 전략 전문기업인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가 발표한 ‘2023 IT/OT 네트워크 보호 플랫폼 내비게이터’에서 단독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Westlands Advisory)는 포티넷의 주요 강점으로 "센서에서 클라우드까지 전체 퍼듀(Purdue) 모델 전반에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꼽았으며, “업계 파트너와 고객들은 포티넷 솔루션의 구축, 사용, 확장 용이성에 대해 자주 언급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포티넷은 자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OT 보안에 대한 투자와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지난 해 포티넷은 OT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왔으며, OT 보안 부문 1위라는 목표 하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OT 벤더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포티넷은 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공격 범위 전반에서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위협 인텔리전스와 간소화된 관리를 통해 여러 기술이 IT/OT 환경에서 원활히 함께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OT를 인지하는 통합 보안 패브릭(OT-Aware Security Fabric)을 제공하며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OT를 인지하는 통합 보안 패브릭(OT-Aware Security Fabric)은 산업 및 사이버 물리 시스템 기업들의 사이버 리스크 및 운영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통합 IT/OT 에코시스템에 대한 보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