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크리아이티는 자사에서 개발한 VM웨어 가상화 관리 솔루션 ‘VDCops v3.0 for Horizon(브이디 캅스 포 호라이즌)’이 국가 및 공공기관의 제품 도입 필수항목인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VM웨어 VDI 솔루션을 고려 중이던 공공기관들은 별도의 검증없이 브이디 캅스 포 호라이즌 도입을 통해 VM웨어 Horizon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브이디 캅스 포 호라이즌은 VM웨어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보안/관리하기 위한 필수 제품으로, 이번 보안기능확인서 취득은 VM웨어의 지원과 공동개발사인 크리아이티, 인프라소프트의 협력을 통해 가능했다.
이 제품은 ▲가상화관리제품 보안요구사항 v3.1 ▲서버 공통보안요구사항 v3.0 R1 ▲엔드포인트 공통보안요구사항 v3.0을 충족하도록 개발됐다.
정전진 크리아이티 대표이사는 “전 세계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시장의 선두 주자인 VM웨어 제품과 VDCops v3.0 for Horizon을 통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에 보다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크리아이티는 이번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 취득을 기념해 정부와 공공기관, 각 산업군을 위한 무상 컨설팅 프로모션을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