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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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뉴젠스와 케이티엠오에스북부에게 이음5G 주파수할당 절차를 완료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파수 할당은 대용량 데이터의 초고속 전송, 대규모 단말의 연결이 가능한 28㎓ 대역 이음5G를 활용해 군사 교육·의료 교육 및 R&D 등에 융합서비스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할당으로 이음5G 서비스 구역 신규 2개소가 추가되어 국내 이음5G 서비스는 총 24개 기관이 42개소에서 제공하게 되었다.


[ 이음5G 주파수 할당‧지정 현황(2023년 9월 25일 기준) ]


할당(14)

네이버클라우드(’21.12월), 엘지씨엔에스(’22.3월, 6월, 12월), SK네트웍스서비스(‘22.5월, 11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22.8월, ’23.4월), CJ올리브네트웍스(’22.8월, ’23.4월), KTMOS북부(’22.10월, ’23.2월, 8월, 9월), 세종텔레콤(’22.10월), 위즈코어(’22.10월, ’23.2월(4월)), 뉴젠스(‘22.11월, ‘23.9월), 현대오토에버(’23.4월), LS ELECTRIC(’23.4월), 메가존클라우드(’23.7월), LG전자(’23.7월), 포스코DX(’23.9월)


지정(10)

한국전력(’22.10월, ’23.2월), 합동참모본부(’22.10월, ’23.6월) KT(’22.10월), 한국수자원공사(’22.10월), 유엔젤(‘22.11월), 한국수력원자력(’22.11월, ’23.2월), 한국항공우주산업(’22.12월), 정부청사관리본부(’22.12월), 캠틱종합기술원(’23.2월), 쿤텍(’23.6월)

 

※ (주파수할당) 통신사업자가 기업·방문객 등 타인에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파수 이용

※ (주파수지정) 기관이 무선망 활용을 통한 자기 업무‧R&D 등의 추진을 위한 주파수 이용

 

뉴젠스는 28㎓ 대역 이음5G 융합서비스를 2개소에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대전 대덕대학교 내 군사훈련 체험관에서 28㎓ 등을 활용한 실감형 가상증강현실 기반의 군사(전투훈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교육은 분대/소대 단위의 다자간 협업 전투, 드론/박격포/대공화기 분해․조립․운용 및 전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시간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여러 기기에 제공하는 5G 28㎓의 특성을 십분 활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어 뉴젠스는 경기도 과천에 소재한 자사의 연구개발 검증센터에서 이음5G 장비․단말, 지능형공장 및 실감형 서비스 등의 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뉴젠스 측은 “이번 할당을 통해 실감형 교육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자사의 이음5G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티엠오에스북부는 2022년 삼성서울병원에서 28㎓ 대역 이음5G를 활용하여 원격 협력 수술 등 실감형 의료 전문 교육 서비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는 서비스 대상 지역을 소아청소년과 병실, 안과․이비인후과 병실, 비뇨기과 교수실로 확대하여 의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회진 교육에 28㎓ 대역 이음5G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화질 영상 기반의 의료 교육 수준 향상이 기대되며, 나아가 향후 병원 내 및 협력 병원과의 협진 등으로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주파수할당은 5G 28㎓ 등을 활용하는 우리 기업의 기술력이 다자간 실시간 고화질 영상 전송을 요구하는 군사·의료 교육계의 수요에 부응하여 이루어진 것에서 의미가 있다” 면서, “향후 28㎓ 이음5G가 초고속 초연결 융합서비스의 다양한 분야에 점진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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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의료 교육 분야에 28㎓ 대역 이음5G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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