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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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오른쪽)과 마이클 세벵카 버티컬 CTO가 지난 18일 ADEX 2023 한화부스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버티컬이 UAM 부품 계약을 체결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전문기업인 영국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VA)와 약 2356억원의 부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으로 VA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인 4인승 VX4에 적용 되는 '틸팅&블레이드 피치 시스템'을 2036년까지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모터의 동력을 프로펠러로 전달하고 UAM의 비행 방향과 추력을 조정해 수직이착륙 및 수평 이동이 모두 가능하게 하는 UAM의 핵심 부품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8월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모터의 회전 동력으로 UAM의 동작을 제어하는 약 2192억원의 전기식작동기(EMA)의 개발 및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계약은 VA사가 기존 EMA와 함께 추가적인 부품 공급을 요구하면서 통합 계약 형태로 이뤄진 것으로, 총 계약 금액은 약 4548억원에 이른다.


한편 VA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VX4를 개발 중이다. 이미 글로벌 항공 운항 업체들로부터 현재 1450대 이상의 사전 주문 물량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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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英 VA社와 2400억원 규모 수직이착륙 핵심 부품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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