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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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 전술훈련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훈련. / 사진=방위사업청

 

 

[시큐리티팩트=안도남 기자] 방위사업청이 '육군항공 전술훈련 시뮬레이터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방사청은 24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회의를 열고 '육군항공전술훈련시뮬레이터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훈련 기종 추가를 위해 2011년 도입된 시뮬레이터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골자. 이를 위해 방사청과 KAI는 지난달 25일 34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방사청은 사업 배경에 대해 "2011년 시뮬레이터 체계 전력화 이후 '수리온' '아파치' 및 소형무장헬기(LAH) 등 최신 기종 추가 도입에 따라 신규 헬기들의 시뮬레이터를 통한 전술적 숙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육군항공전술훈련시뮬레이터는 육군항공부대의 조종 숙달과 목표 타격 등 다양한 전술훈련을 모의로 수행하는 체계다. 헬기 기종별 조종석과 비행 시 보이는 풍경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한다.


헬기 조종사들이 시뮬레이터로 훈련할 경우 실제 비행에 따른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장비 고장·악천후 조우 등 다양한 상황 발생시의 대응 방법을 실제 헬기를 띄우지 않고도 숙달할 수 있다.


김태곤 방사청 첨단기술사업단장은 "육군 중요전력인 항공부대의 다양한 전술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로 개발해 군의 전략적 선택지를 넓혀 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 전투 수행과 성공적 임무 완수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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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육군항공시뮬레이터 성능 개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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