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시큐아이는 정삼용 대표가 친환경캠페인‘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1회용품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가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큐아이 정삼용 대표는 미라콤아이앤씨 강석립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대신정보통신 이재원 대표와 시스원 이상훈 대표를 지목했다.
시큐아이는 지난 10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환경을 고려한 경영 활동을 지속해왔음을 인정받았다.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은 환경을 고려한 위협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그간 시큐아이는 ▲자동 메일함 정리를 통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대형 모니터를 활용한 페이퍼 리스(paperless) 보고 문화 정착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으며 이번 일회용품 챌린지 동참을 통해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로 하였다.
정삼용 대표는 “시큐아이는 환경과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