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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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reepik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흥 해외 보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정보보호산업 수출액은 약 2.2조 원(전년 대비 6.2% 증가, 3년 평균 7.4%↑) 으로 전체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13% 수준에 불과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최근 동남아와 중동의 정보보호 시장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 곳을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집중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와 전문가를 보유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다수 기업과 협업하여 신흥시장 관련 기금‧공공 조달사업 프로젝트 수주를 주도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수주 후 국내 기업의 참여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보안제품‧서비스를 해당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전략 모델인 ‘민·관 협력형 시큐리티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KISA는 동남아‧중동 주요 신흥국의 유망진출 분야를 분석‧선정하고, 수출입은행 차관, 다자간 개발은행(MDB) 기금, KOICA ODA 자금 등 관련 재원을 활용한 정보보호산업 관련 과제를 적극 기획한다. 


과기정통부는 실증사업, 타당성 조사사업(FS) 등 관련 절차에 우리 유망‧우수기업들이 참여할 기회를 적극 제공하여 대형 사업의 수주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계 50개국 68개 기관이 소속된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네트워크(CAMP, 의장국 대한민국)를 활용하여 신흥국과의 네트워킹을 보다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과기정통부는 우리 기업과의 협력에 강점이 있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를 중심으로 동남아·중동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춘 신규사업들을 시범 운영하는 한편, 해외 마케팅 비용 지원, 전시회 및 상담회 개최, 해외 정보보호 인력양성 등 지원 대상과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정부의 지원이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성과의 동력이 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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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원팀 코리아’ 구성해 중동‧동남아 등 신흥 보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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