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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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드론을 잡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전방부대에 배치될 레이저 대공무기. 레이저 대공무기 전력화를 위한 실전 배치는 세계 최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레이저 대공무기가 올 하반기 전방부대부터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가 개발한 지상 고정형 블록-Ⅰ 레이저 대공무기가 실제 군부대에 배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Ⅰ은 지난해 4월 ADD 충남 태안 안흥시험장에서 시험평가가 진행되어 국방부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당시 시험평가에서 레이저를 30회 발사해 3㎞밖에 있는 무인기 30대를 모두 맞혀 100%의 명중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성능이 보다 뛰어난 블록-Ⅱ는 개발 중이다.


전문가들은 배치될 레이저 대공무기 출력이 소형 무인기와 드론을   격추할 수 있는 20㎾(킬로와트)급으로 추정한다. 


국방부는 레이저 무기 연내 배치를 위해 올해 국방예산에 양산 비용 15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오는 2026년 전력화가 완료될 전망이다.


한편 군 및 업계에 따르면 레이저 무기 실전 배치는 세계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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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대공무기 하반기 전방부대 순차적 배치...北무인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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