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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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퇴역하는 F-4E 팬텀이 18일 마지막 실사격 훈련인 ‘뽀빠이 미사일’ AGM-142 팝아이 공대지미사일 실사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F-4E 팬텀에서 AGM-142가 발사되는 모습 / 공군 제공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퇴역을 두 달 앞둔 공군 F-4E 팬텀(Phantom)Ⅱ 전투기가 18일 AGM-142 팝아이(Popeye)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으로 마지막 실사격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2년 도입된 팝아이는 우리 공군 최초의 ‘스탠드오프(Stand-Off·적 사정권 밖에서 목표물 공격) 미사일’이다. F-4E의 조종간은 공군10전투비행단 153전투비행대대 비행대장 김도형 소령이 잡았다. 김 소령은 현재 153대대 조종사 중 가장 긴 F-4E 비행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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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퇴역하는 F-4E 팬텀이 18일 AGM-142 팝아이 실사격에 앞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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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퇴역식을 앞둔 F-4E 팬텀 편대가 지난 5일 MK-82 실사격에 앞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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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퇴역하는 F-4E 팬텀(Phantom)이 18일 AGM-142 팝아이(Popeye) 공대지미사일을 실사격했다. 이번 AGM-142 실사격을 끝으로 F-4E는 마지막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AGM-142 실사격을 위해 임무 공역으로 이동 중인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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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포토] 공군 F-4E 팬텀, 퇴역 전 마지막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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