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드론봇 사진.png▲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지난 1월 25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드론쇼 코리아' 육군 부스에서 이동로봇 기반 소총 원격제어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육군, 미래전장의 핵심 전력될 '드론봇 전투체계'에 대한 비전과 전력발전 로드맵 논의 위해  ‘드론봇 전투발전 컨퍼런스’ 개최

김용우 육군총장, "인명피해 최소화와 병력 절감, 전투 효율성의 획기적 향상이 가능해 미래전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 강조


(안보팩트=안도남 기자)

육군이 미래전장의 판도를 바꿀 5대 게임 체인저 중 핵심 전력이 될 드론봇 전투체계에 대한 비전과 전력발전 로드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군과 산·학·연의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드론봇 전투발전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육군 교육사령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드론봇 전투체계는 드론(Drone)과 로봇(Robot)의 합성어인 드론봇이 전장에서 전투원의 능력을 보완하거나 전투원의 역할을 대체함으로써 전투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아군의 전투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전투체계이다.

김용우 육군총장은 지난 1월 25일 ‘2018 드론쇼 코리아’ 컨퍼런스 개회식 축사를 통해 드론과 로봇이 주축이 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드론봇 전투체계’ 구축으로 육군을 혁신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김총장은 “드론봇 전투단을 구축하게 되면 인명피해 최소화와 병력 절감, 전투 효율성의 획기적 향상이 가능해져 미래전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육군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민·관·군과 산·학·연의 관계자들에게 드론봇 전투체계의 비전 및 운영개념, 전력발전 계획을 설명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향후 드론봇 전투체계 구축의 제한점을 해결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장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제갈용준 육군교육사령관(중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드론봇 전투체계의 발전을 위한 집단지성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준비단장인 조창래 교육사 전투발전차장(준장)은 “육군은 향후 드론봇 전투체계를 지상 전력의 30% 수준까지 확대하여 유·무인 하이브리드 전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지상작전사령부 예하에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할 예정이고, 점차 정찰과 공격이 복합된 기능을 수행할 것이며, 다양한 무기체계와 결합하여 운용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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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미래전장의 핵심 전력이 될 ‘드론봇 전투체계’ 조기 전력화 모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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