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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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클라우드 버전 2.0 홍보 이미지 / 사진=스패로우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스패로우가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스패로우 클라우드 2.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패로우는 소스코드 보안 약점과 웹 취약점을 함께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인 '스패로우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기능이 포함된 오픈소스 분석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로써 코드 결함을 사전에 식별하고 취약점을 지속 모니터링해 SW 개발·배포 과정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SW구성 요소를 가시화하는 SBOM으로 공급망 위험 관리도 가능해졌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지난달 미국 대형 사이버보안 기업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제품 업데이트 결함으로 발생한 전 세계 IT 대란은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여실히 드러냈다"며 "SW 개발, 공급, 운영 등 공급망 전 과정에서 SW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패로우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 업데이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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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보안 취약점 분석 SW '스패로우 클라우드 2.0'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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