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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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5일 정다정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소령이 여군 최초 한국형 전투기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됐다고 밝혔다.정 소령은 지난 8월 23일 KF-21 개발시험비행 자격을 획득하고 9월 4일 KF-21 시험비행조종사로서 첫 평가임무에 나섰다. / 사진=공군 제공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여군 첫 KF-21 시험비행 조종사(Test Pilot) 정다정 소령(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소속)이 지난 4일 공군 서산기지에서 처음으로 KF-21 비행시험 평가임무를 수행했다.


정 소령은 지난달 23일 'KF-21 개발시험비행 자격'을 획득했다. 8명의 공군 KF-21 시험비행 조종사 중 정 소령이 유일한 여성이다.


내후년에 개발이 완료되는 KF-21은 현재 6대의 시제기로 개발시험평가가 진행 중이다.


KF-21 시제기에 탑승해 평가임무를 수행하려면 시험비행 조종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후 지상학술평가, 시뮬레이터 평가, 시동 및 지상활주 평가, 실비행 평가 등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1천300시간 이상을 비행한 베테랑 조종사인 정 소령은 지난 2019년 여군 최초로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에 선발됐다. 이후 11개월 동안 국내에서 시험비행 교육·훈련을 받았고, 9개월 동안 해외 비행시험학교에서 실무연수 과정을 마쳤다.


시험 비행을 마친 정 소령은 "여군 최초의 KF-21 시험비행조종사는 없다. KF-21 시험비행조종사만 있을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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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5일 정다정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소령이 여군 최초 한국형 전투기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됐다고 밝혔다.정 소령은 지난 8월 23일 KF-21 개발시험비행 자격을 획득하고 9월 4일 KF-21 시험비행조종사로서 첫 평가임무에 나섰다. 사진은 정 소령이 임무에 나서기 전 KF-21 전투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 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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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5일 정다정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소령이 여군 최초 한국형 전투기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됐다고 밝혔다.정 소령은 지난 8월 23일 KF-21 개발시험비행 자격을 획득하고 9월 4일 KF-21 시험비행조종사로서 첫 평가임무에 나섰다. 사진은 KF-21 전투기에 탑승한 정 소령이 임무에 나서며 정비사들에게 엄지를 치켜올리는 모습. / 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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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5일 정다정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소령이 여군 최초 한국형 전투기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됐다고 밝혔다.정 소령은 지난 8월 23일 KF-21 개발시험비행 자격을 획득하고 9월 4일 KF-21 시험비행조종사로서 첫 평가임무에 나섰다. 사진은 정 소령이 탑승한 KF-21 전투기가 활주로를 힘차게 박차며 이륙하고 있는 모습. / 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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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5일 정다정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소령이 여군 최초 한국형 전투기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됐다고 밝혔다.정 소령은 지난 8월 23일 KF-21 개발시험비행 자격을 획득하고 9월 4일 KF-21 시험비행조종사로서 첫 평가임무에 나섰다. 사진은 정 소령이 탑승한 KF-21 전투기가 활주로를 힘차게 박차며 이륙하고 있는 모습. / 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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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5일 정다정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소령이 여군 최초 한국형 전투기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됐다고 밝혔다.정 소령은 지난 8월 23일 KF-21 개발시험비행 자격을 획득하고 9월 4일 KF-21 시험비행조종사로서 첫 평가임무에 나섰다. / 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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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첫 KF-21 시험비행 조종사 정다정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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