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커뮤니케이션의 부재, 전장군기 문란, 군수지원, 전반적인 훈련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분석, 강릉무장공비침투사건을 재현하는 실전적 민관군 통합훈련인 ‘Remember 9.18’을 매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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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9.09 11:22
[시큐리티팩트=김희철 한국안보협업연구소장] 안타깝게도 작전 종결 직전인 1996년11월 5일 오영안 준장(당시 대령)이 전사한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인제지구 기동타격대장으로 출동한 서형원 소령도 전투중 무장공비의 총탄에 맞아 전사했다.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따른 대침투 작전간에 전사한 12명의 전우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