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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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4년 호국훈련 일환으로 속초·김해·청주비행장, 여주 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기동 정찰사령부, 육군항공사령부, 미 353 특수작전비행단, 육군 3군지여단, 공군 군수 사령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 수송수단 다변화 및 작전 지속지원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회전익 항공기 공중투하 훈련을 위해 CH-47 항공기에 육군 제3군수지원여단 요원들이 화물을 적재하는 모습. / 사진=합참 제공

 

 

[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속초·김해·청주비행장, 여주 훈련장 일대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은 전투부대의 전투력 유지를 위해 공중을 통한 적시적인 장비·물자 수송지원을 보장하는 훈련이다.

 

24일 합참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공군 기동정찰사령부와 육군 항공사령부, 미 353특수작전비행단, 육군 3군지여단, 공군 군수사령부 등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 고정익 위주의 공중투하에서 벗어나 시누크(CH-47) 등 회전익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투하 훈련을 추가해 능력을 검증하는 등 작전지속지원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한편 합참은 다음달 6~7일 서북도서 방어훈련과 연계해 백령도에 정비부대를 전개하기 위한 항공수송을 실시하고 탄약 등 재보급물자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공중투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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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4년 호국훈련 일환으로 속초·김해·청주비행장, 여주 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기동 정찰사령부, 육군항공사령부, 미 353 특수작전비행단, 육군 3군지여단, 공군 군수 사령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 수송수단 다변화 및 작전 지속지원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CH-47 항공기가 공중에서 화물을 투하하는 모습. / 사진=합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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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2024년 호국훈련 일환으로 지난 21∼23일 전시 수송수단 다변화 및 작전지속 지원능력 향상을 위한 연합·합동 공중 재보급 훈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훈련 중 CH-47 항공기가 공중에서 화물을 투하하고 있다. / 사진=합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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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4년 호국훈련 일환으로 속초·김해·청주비행장, 여주 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기동 정찰사령부, 육군항공사령부, 미 353 특수작전비행단, 육군 3군지여단, 공군 군수 사령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 수송수단 다변화 및 작전 지속지원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회전익 항공기 공중투하 훈련을 위해 CH-47 항공기에 육군 제3군수지원여단 요원들이 화물을 적재하는 모습. / 사진=합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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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4년 호국훈련 일환으로 속초·김해·청주비행장, 여주 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기동 정찰사령부, 육군항공사령부, 미 353 특수작전비행단, 육군 3군지여단, 공군 군수 사령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 수송수단 다변화 및 작전 지속지원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한미 연합 공중투하 훈련을 위해 미 353특수비행단 MC-130J 항공기에 한미 요원들이 화물을 적재하는 모습. / 사진=합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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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포토] 합동참모본부, ‘합동 공중재보급 훈련’ 실시…전시 수송수단 다변화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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