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팩트=강철군 기자] 우라니라 육군이 6·25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 용사의 보금자리를 지어주며 보답하고 있다.
14일 육군에 따르면 신은봉 육군인사사령관(소장)이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스에서 열린 '6·25전쟁 참전용사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 사령관은 이날 6·25전쟁 참전용사인 무스타파 쿠르트 옹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지어주고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