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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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박기담 부사장(우)과 크리니티 윤석주 상무(좌)가 MOU를 맺고 있다.

 

 

[시큐리티팩트=김상규 기자] 윈스와 크리니티가 안전한 SaaS 솔루션의 확산에 함께 나선다.


양사는 이를 위해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MOU에서 윈스의 보안관제 서비스와 크리니티의 공공메일 서비스를 결합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SaaS형 보안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합의했다.   


정부 보안관제 연계를 고려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에서 우려되었던 랜섬웨어 및 악성파일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도 이어나가기로 했다. 


박기담 윈스 부사장은 “양사가 보유한 강점이 만나 클라우드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업에 집중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여 ‘K-보안’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윈스와의 MOU를 통해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 솔루션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이용 기관의 사용자 및 담당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메일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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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크리니티, 클라우드 보안 고도화 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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